대한민국 최고전문가들이 엄선한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인류와 함께 진화하고 있는 감염병 종류와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코로나19의 전세계적 유행으로 주목받는 코로나바이러스와 백신 개발 현장 집중 분석! 미지의 바이러스를 막기위한 최선의 대비책을 알아보자~ 지금을 살아가는 순간 닥치는 문제점들을 알려주고 알아야 할 것들을 집어 주는 시사주간지 같은 책 입니다. 매달 다른 주제를 정해서 알아보는 어른들을 위한 교과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제는 인류와 함께 공존해 온 감염병에 관한것들을 다룬다.
감염병은 세균, 스피로헤타, 리케차,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과 같은 여러 병원체에 의해 감염되어 발병하는 질환을 뜻한다. 이 글을 쓰신 작가님은 여러 공연을 즐기고 참가했는데, 코로나로 3년가 ㄴ공연도 보지못하고 비대면 재택근무의 일상을 우리와 같이 겪게 된것에 안타까움에 코로나를 많이 찾아보신거 같아요. 정체 불명의 폐렴원인이 바이러스이고 그 바이러스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종이라는것을 밝혀 내는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과학자들은 겸염병을 극복하기 위해 연구하며 신속하게 결과를 발표했다고 해요.이 책은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을 담았다고 해요. 지금의 일상회복은 과학자들의 치열한 연구로 이루어 졌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코로나19 중상과 중증으로 발전하는 이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입해 어느정도 증식해야 중상이 발생한다. 이를 잠복기라고 하며, 코로나19의 평균 잠복기는 4-5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무증상부터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가래등의 호흡기 질환 증상이다. 근육 및 관절통증, 두통과 피로, 복통, 구토,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 미각 후각 장애도 있다고 한다. 브레인 포그가 치매로 될 확률도 있다고한다.
알지못했던 세밀한 지식과 의학 용어가 설명을 잘 해주어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이해할수 있는 책입니다.
코로나 장기 후유증으로 폐나 심장 등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직이 손상되었거나, 감염이후 면역체계를 조절하는데 문제가 생겨 지속적인 염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백신접종으로 인한 이상 반응들
전신두드러기, 혀와 목의 부종, 호흡곤란, 실신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회이슈, 기저질환으로 궁금한 지식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스쳐 지나가기엔 고급정보 지식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근거도 명확히 제시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