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버스 - 명문 대학으로 직행하는 초등 공부 전략서
분당강쌤 지음 / 다산에듀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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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버스를 타면 스카이 대학에 올라 탈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책을 읽어봅니다. 

기본이 탄탄해야 한다는 전반적인 이야기를 떠올리게 됩니다. 너무 앞선 선행도 안좋고 너무 늦은 후행도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너무 늦은 후행으로 아익 지금 허덕이다가 방학때를 기점으로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하는데.. 작가님 부모님 우리의 부모님 처럼 기다림과 포용으로 사랑으로 감싸않아 보려합니다 너무 안일하지 아니하고 그래서 부모인 저도 오랜만에 서평을 쓰면서 나름 공부의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너무 춥다고 웅크리고 침대 동굴에 둘러 쌓여 있지만 않기를 타의반 자의반 으로 자세를 잡아봅니다. 작가님은 된장찌개를 끓일 때 순서를 공부에 비유해 주셨는데요. 정말 와 닿았습니다. 오랜만에 요리를 하려면 좀 버벅데는데 손에 자주 익으면 그냥 기계처럼 으레 하는것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공부도 크게 보고 목차도 보고 순서를 잘 익히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도움이 될것 같아요. 책을 많이 읽는다고 다가 아니라 제대로 읽기, 하고자 하는게 있으면 정곡을 정면 돌파해야지 겉다리고 여기저기 하는건 아니라고 말씀 하시네요. 저는 많이 겉다리로 돌아 가려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그냥 하면된다는 먼저하는 사람이 된다는 주의로 하루하루 매사 도전하면 될것도 될 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학습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 솔직한 대화를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대화는 중요한거 같아요. 부모가 의지대로 끌고 갈수 있는것도 한계이고 그게 정답인 갓도 아니기에 대화를 하며 같이 나아가는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책은 처증 시기, 정확한 방향으로 올바른 노력을 쌓아가라고 합니다. 그에 맞는 방법도 제시해 줍니다. 

읽다보면 회개하게되고, 반성하게 되고, 무지에 머리를 두드리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공부는 아이가 하는거니 까요. 부모는 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아닌가 열심히 노력합니다. 

이책에선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으로 접근법을구분해서 알려줍니다. 독서에서도 교과서 필독서를 중요시하면서도 필독서 보다 중요한건 즐거운 독서 경험이라고 지금 아이도 판타지에 푹 빠져서 있는데요. 고민이 되네요. 이것도 즐거운 독서 경험이 되는거로 알고 그냥 두려고요. 편식을 하면 안되는데 걱정합니다.


다독보다 중요한건 탐독입니다. 필독서 리스트에 집착하기보다 한권을 읽더라도 아이가 온전히 생각하며 깊게 이해하는지 살피시길 바랍니다. 

대입을 위해 가장 중요한 독서는 교과서 읽기 라는 시실을 명심하세요. 교과서 만큼 훌륭한 책도 없습니다. 

공부에 다가가는 마인드를 리셋하는 느낌이 든다 읽는동안 구체적인 컨설팅ㅇ르 받는것 같다. 

구체적인 실전공부 실천방법은 책에 자세히 분류되어 있다. 소장하고 읽는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거 같다. 

수능에 다가갈수 있는 마음을 좀 다독여 주는 느낌이 들었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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