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이란 글을 못읽는것인가? 산만해서 긴 책을 못 읽는 것인가.. 이 책을 읽고 난독과 난독증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난독증은 선천적인것 것 난독은 후천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걸로 알게 되었어요. 문해력의 고전적 정의는 문자를 읽고 뜻을 이해해 사용할수 있는 능력이다고 합니다. 한글 해독이 안 되는 문맹자를 대상으로 한 문맹 퇴치 교육에서 목표로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라 볼 수 있다네요. 오늘날의 문제는 글을 알기는 하는데 그 글을 통해 필요한 지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래요. 현재 교육상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한글로 이루어진 문서의 독해에 관한 것일 뿐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코딩능력이나 동영상 제작 능력 또는 가창력 등이 심각히 저해 된 것은 아니라고 해요. 괜히 팔랑귀로 걱정을 하는건 아닌지 뭔지는 정확히 알아야 할거 같아요. 문해력은 공감 능력이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지금 오월 속에 있다. 감동을 받아들이는 힘. 내 것으로 만들어 마음만은 늘 오월로 살 수 있는 감정의 힘. 문해력의 공감력 이라고…지금 열심히 문학 비문학을 배우고 있는데 문해력을 벗어나려는 전국의 중고생들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문해력은 개인이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것, 음식과 운동을 통해 몸이 자라고 근육과 힘이 자라는 것과 같다고 해요. 단어, 어휘 문장은 음식에해당하고 독서는 연습에 해당한다.읽기 습관을 체화하는 것은 반복되는 훈련과 같고,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는 것은 동작의 정확성과 유연성을 기르는 것과 같데요.정독은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며 걷고 뛰는 연속 동작에 비유 된다고 합니다. 문해력이 학업에 미치는 여러 관점을 보여주고 있어요. 문해력 발달의 필수는 정독, 뜻을 새겨 가며 자세히 읽음 정교한 독서를 의미 합니다. 문해력에는 이해력이 포함 된다. 이해력이 발달 하면 독서 스피드가 높아 진다. 스피드는 정독을 해야 한데요. 정속독 “정교하고 빠르게 읽기’ 에서 일어나게 되어 있데요. 정독이 생활화 돼 내공이 쌓이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정속독 경지에 오른다. 이란 사람들은 뭐든지 확실히 읽고 빨리 이해한다.문제를 풀때 지문을 정확히 읽고 지문과 문항을 정확히 연결한다. 부러운 사람들입니다. 학창시절 너무너무 그 비법이 알고 싶어 자주 쳐다보았는데..전.. 하수. 아무리 봐도 알수 없었어요. 문한이로구나 뛰어난 학생들의 비법은 ‘정속독으로 여러 번 읽기’이 챕터에서는 일단 제대로 읽어야 이해를 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저 부터도 제대로 안 읽으니 이해를 할 수 없는거 같아요. 음운론은 어휘력이 어휘력은 유창함이. 유창함은 이해력이 모체가 된다고 해요. 이해력은 유창한가 어휘력을 전제로 한데요. 유창성은 모든 단어를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내는 정속독, 어휘력은 단어가 가진 다양한 활동성과 깊은 의미를 내포, 탄탄한 어휘력을 기반으로 모든 글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의 반복이 문해력의 완성으로 이끄는 비법이라는 뜻이라고 정의 하셨어요. 이 책에서는 반복적인 독서가 필요하다고. 해요. 낭독을 하면서 읽기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듣고 따라하기 기법도 말하고 있어요. 메타인지 3독서법 첫번째 완독.. 단어 사전 찾아서 기록하기 두번째 완독… 내용을 이해하는 것으로 목표 세번쨰 완독… 느낀 감동을 말로 전달할 정도로 전체 줄거리 생각하면서 하기 실천하면 문해력이 늘거 같아요. 춣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