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허브, 장미허브, 수국, 테이블야자로 집안에 싱그러움을 들여서 즐기고 가꾸고 한지가 어제같은데 습한 여름을 이겨내지 못하고 잘 못 관리 한 탓인지 식물이 검게 변해가고 있네요. 마냥 좋아서는 잘해야지 노력해야지는 아닌걸 알겠어요. 이 책속에서 알려지네요. 뭐가 잘못 된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세세히 알려줘서 정말 감사해요.
식물의 뿌리는 물을 찾아 뻗어내는 일을 한다. 이 운동에너지를 활용해 뿌리는 흙의 양분과 수분을 흡수 한해 줄기와 잎으로 이를 이동 시킨다. 잎은 양질의 빛을 받았을때 뒷면을 통해 이산화 탄소를 흡수해 줄기를 타고 뿌리로 옮긴다. 이 과정으로 식물이 생육을 한다. 식물과 양분이 필요하듯 생물, 지구상에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흡수 하고 배출하고 호흡하고 생육하는 바이칼은 있어야 한다는 걸 식물을 키우며 소중하다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자연히 되는건 없다. 차근차근 수순을 밟고 나아가는 거란걸 작은 직조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거란걸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나의 원인은 생명을 죽이는 원인은 과습인듯해요. 과습시 흙이 잘 마흘수 있도록 통풍을 신경써주기, 창문열어 환기 시켜주기. 서큐레이터 도구 사용해 경기순환 도와 주기. 직접 바람보다 간접바람으로 불게 해주기, 흙교체해주기, 뿌리 다치기 않게 공기와 물이 잘 통할수 있도록 마사토 같은 입자가 굵은 요소를 첨가해 주기. 빛은 10시간이면 좋다고 해요. 아는 것에서 실천으로 해보기 항변이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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