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알 수 없는 새 되었네.. 바람이 불면. 늘 외로운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진짜 청소가 필요한데 멍을 너무 많이 때리는데..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까? 라는 의구심반 도전반 으로 다가가게 된 서평의 시간. 문구 문구가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글귀들이다. 좋아하는 글귀를 다 나열 할 수 없어서 챕터별로 나뉜 마음 챙김의 글귀를 몇 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맑음 비움 평온 쉼 마음 챙김 명상법으로 구분이 되었어요. 몸이 아프면 마음의 힘을 잃어버리고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생각과 삶도 붙어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하는가가 그 삶을 좌우 하기도 하고 삶에서 오는 상황을 통해 생각의 변화를 일으키기도 하지요. 소중한 뇌에 아무거나 모두 집어넣게 되면 넘치는 정보에 의해 뇌가 과열되기 때문에 생각은 마음이 동의한 것만 뇌에 저장합니다. 나름 필터링을 하는 것입니다.자신이 참 바보같다라고 느끼면 그것과 맞는 생각의 짝을 맞추느라 하루 종일 뇌를 사용합니다. 자신감이 없어 지고 눈동자는 불안합니다. 어깨는 늘어지고 무엇을 해도 두렵습니다. 이 모습을 보는 상대는 신뢰하지 않게 되고 관계를 유지하거나 함께 일하는 것이 꺼려지게 되지요. 부정적인 생각이 만든 삶의 악순환 입니다. 아궁이에 불을 때야 방바닥이 따뜻해지듯 긍정적 감정을 의식적으로 느껴야 합니다. 뇌는 상상한 것과 실제 경험한 것의 차이를 크게 구분하지 못하고 그때 느꼈던 감정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합니다. 삶을 변화하고 싶다면 생각을 건강하게 만들어 보세요. 과학적인 사실을 삶에서 체득했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는 구절을 몇 자 올려 봅니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