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이끌려서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어릴적 CIA를 테마로 한 영화를 많이 본것 같다.범죄의 세계에 해결사로 등장해서 문제를 해결해 주고 같이 싸워서 범인을 소탕하는 요원, 책 머리말에 이런 요원이 되기 위한 요건 자격이 소개 된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 똑똑 해 질까? 과대망상의 아니지만 기대감 소망으로 인책을 넘겨 본다.나보다 아이들이 더 재미있더라고 또 또 풀어보자고 한다. 퀴즈형식으로 되있어서 스릴감, 성취감 자꾸 풀고싶어지는 맘이 생기는 책이다.틀린문제는 왜 그런지 곰곰이 생각하게 되고 맞은 문제는 맞았다는 희열감이 든다.존 길라드작가님은 전문작가 있고 디자이너이다. 스파이와 추리의 세계에 흥미를 느끼고 CIA의 첩보기술을 퍼즐과 접목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세계적인 퍼즐 전문가인 개러스 무어의 자문을 거쳐 이 책을 집필했다.CIA는 요원이 되기 위한 요건으로 사고의 유연성, 풍부한 지식, 명령체게의 존중을 요구한다고 한다.CIA에 근무한 첼시 로빈슨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제시 한다.CIA범죄 퍼즐은 CIA사기와 속임수 교본 CIA세계분석 보고서를 기반으로 제작한 추리 퍼즐을 담은 책이다. 5개 영역에 걸쳐 비밀 요원에게 필요한 다방면의 역량을 시험한다. 퍼즐을 풀기 위해서는 논리적 사고와 추리력은 물론 세계지리와 역사에 해박한 지식과 판단력, 공간 지각력, 각종 첩보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사고 능력이 요구 된다. 퍼즐을 풀면서 지식의 폭을 넓히고 논리에 깊이를 더해보고자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사고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수 있다니 더 열심히 읽어 봅니다. 나이들면서 사고가 유연해지는 건지 결혼해서 살면서 터득된건지 가던 길도 같은 길이 아니요 음식만들이게 있어서도 살짝 응용해서 요리하기도 하니 이 또한 지식의폭이 넓어진 건지 의구심이 듭니다.도전하는 인생 도전하는 문제풀이 사고의 확장을 위해 오늘도 나는 잔소리를 한다. 나도 열심히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