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 하우스란 말을 많이 들어봤는데 책에서 접하니 친속하게 접근이 되었습니다. 같이 산다니 가족끼리도 살다가 싸우고 헤어지는데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무서운 사람도 많은데 덕후여자넷이 넷이 살면 어떨까? 제목을 보고 덕후란 용어도 요즘 많이 쓰는 시리라 관심이 갔다. 빵떡후. 자동차덕후 여기 여성들은 어떤 덕후 인지 관심이 간다 . 사람같이 이해 관계나 공동체 단체활동에서 밥먹으러 갈때 식당 정하는 데에도 서로 의견이 다른데 같이 산다니..경제적으로 도움도 받고 맘에 맞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잘 살거 같다. 여기 책에서 사례를 들며 숙어 하우스 스토리를 풀어진다. 아 ~~~~이렇게 지내는 구나. 팁도 얻을수 있을것 같다. 문화적 하우스 모두의 최애가 된다. 소제목에서 정리해보면 주방, 화장실 , 각자의 방, 택배 , 식비 등등 다들 합리적으로 서로의 상황을 배려하며 한집에 네가족 사는 듯이 희로애락을 같이 하는 사람사는 이야기가 있다. 좀 젊은 세대에게도 공감이 많이 가는이야기가 실려있다. 같이 살게되면 취향도 비슷한지 다른지 알 수 있고 서로 존중해줄 공유할 꺼리도 있으니 좋을 거 같다. 각자의 본가에서 음식 가져와서 나눠 먹으면 정말 푸짐할 거 같다. 일본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일본문화 설명이 많다. 일본 카툰 덕후 들이라면 더 쉽게 빠져 들 듯 하다. 알고 있는 영화, 만화가 이리도 없다니,,, 책만 읽는 바보로 느껴진다. 만화도 볼껄…아 나이에라도 영화도 몰래살짝 보게요. 책은 종합예술 인대 책이야기 하다 또 자책 자아에 뻐져들었습니다. 재밌게 읽기 좋은 책같다. 여성이라서 살림살이. 이야기도 관심이 간다. 살림살이 하다보면 한개만 있어도 될 물건이 두개 세계가 되고 버려야 할 물건이 쌓여 가는데 혼자선 미루게 되고 어차피…..로 다 되는데 나 같은 사람이 셋 이라면 내 맘대로 못할거 같다. 규칙을 정하고 서로 지키려고 하고 마음가짐도 다들 것 같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