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나의서재
<책 읽어주는 나의서재> 제작팀 지음 / 넥서스BOOKS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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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준다는 제목에 관심이가게되어 기회가 닿아서 책을 읽어주는 나의서재를 읽어보았다. 인문 사회 과학 세파트로 나뉘어서 다방면의 기사 책들이 소개되어서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 내가 알고있던것과 모르고있던것이 구분이되고 다르게접근하는 법들이법재미있다. 실크로드의 악마들 중고등학교 사회역사 시간에 배운 그 실크로드? 근데 웬 악마들?
고고학자들의 이야기를 위인처럼 포장하지 않고 드러낸 책.20세기 미지의 땅 중앙아시아 오지로 떠난 세계 각국 탐험가들의 모험을 담은 오늘의 책. 소개해주는 재미에 관심을 갖고읽게되네요. 인디애나 존스 어린시절 재미있게 본 영화시리즈이지만 성인이 된 지금의 시각으로 그리 재미있게 추억을 간직할수만은 없게된 현실 세계입니다. 엊그제도 그 주인공을
봤는데..영화속 이야기 상상,허구,진실,풍자,속삭임이 묻어나는 영화. 책도 이런 시각으로 접근하니 거리감없이 펼치고 읽고 덮고 다시 사색도 하고 곱씹어 보게 되네요
이부분은 인문학자의 서재이고, 뒷부분은 과학자의 서재가 나오게 됩니다.죽음의수용소 빅터프랭크의 유대인 나치 이야기를 어떻게 소개할지 궁금해지는데요. 과학과 유대인 히틀러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유명하다고 알고있는 김상욱교수 의 책소개부분도 관심이 일구요, 천문학자 이명현교수님의책 소개도 읽고싶어 집니다.



위 도서는 미자모독서서평단 지윈을 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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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북스
#미자모독서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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