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 발칙한 글쟁이의 의외로 훈훈한 여행기 빌 브라이슨 시리즈
빌 브라이슨 지음, 권상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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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의 냉소적인 유머. 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유럽여행기.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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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한국사 - 전3권- 각종 공무원 시험대비, 2007 완결판
정재준 지음 / 고시동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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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2월 0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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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투자강의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3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최병연 옮김 / 미래의창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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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지만 어려운 심리적 강의 입니다.

누구나 알 수 있는 단순함.

남들이 들어오지 않을때 들어오고, 모두 열광할때 떠나라.

박수칠때 떠나라...

주식시장을 과연 과학적으로 얘기할 수 있을까요?

초승달기법이니 파동기법이니, 이평선, 긴장대...

이런 기법들로 주식시장을 말 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큰 숲을 보고 철학적으로 접근해야 하는것이 주식시장입니다.

시장의 원리보단 사람의 심리나 기관들, 외국인들의 심리에 의해서 더 움직이는게 시장 아닐까 합니다.

워렌버핏 회장의 투자서와 코스톨라니씨의 투자서 둘 다 읽어보고 투자의 본질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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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스프 건강법
다페이시가즈 지음, 임종삼 옮김 / 으뜸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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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접하고 시행한지 두달째.

야채스프라기 보단 야채 육수라고 해야 맞을 껏 같다. 스프라면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걸쭉한게 생각나니까.

현대인들에겐 더 없는 건강법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지금 우리는 넘쳐나는 먹거리 안에서 살고 있다.

음식도 싸고, 많고, 푸짐하다. 허나, 옛날처럼 농약이나 항생제, 비료를 안 쓰고 나오는 야채, 고기가 있을까?

우린 먹으면 먹을수록 체내에 안 좋은 독소가 쌓이고 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몸이 오염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야채육수를 강력추천한다.

야체육수를 만들때 무농약, 무비료를 사용한 걸 쓰면 더욱 좋겠지만, 여건이 어려우니 최대한 농약이나 비료를 적게 사용한 걸 쓰길 바란다.

이 야채육수엔 한의학적으로 보면 오행이 다 들어있다.

책에선 한시간정도 끓이라고 나오지만 본인이 임상실험결과 약두시간에서 세시간사이 달이는게 젤 좋더라.

아무래도 지은이는 일본인이고 우린 한국인이까. 일본사람들이 싱겁우니까...

몸속에 있는 독소를 밖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더 할 나위없는 건강육수라 말할수 있다.

야채스프를 드실땐 일단 양약은 다 배제해주시길.

몸이나 눈이 엄청 가려워 진다. 눈이 많이 가려웠는데, 약기운이 빠지느라고 그런단다.

사람마다 다 증상이 틀리다. 1년이상 장복하면 왠만한 병은 다 떨어진다고 확신한다.

끓이는게 일이지만 일단 먹어보면 안다.

특히 술 많이 드시는 분들 찍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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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공부 - 청화스님 말씀
청화스님 지음 / 시공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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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스님께서 열반에 드신지 벌써 일년이 지났다.    보통 세인들에겐 성철스님보다 유명하지 않으신 분이다.    조금 다른길을 걸으셨던 까닭도 있지만 본인의 공부가 모자라다고 생각해서 나이가 60이 되실때까지 산속 토굴에서 공부하시다가 나오셔서 더 그럴껏이다.   40여년이 넘게 하루 일종식만 하시고 장좌불와의 생활을 어찌 이런 세인들이 그 깊은 뜻을 알 수 있을까...   이 책은 큰 스님의 법문을 일반 대중들이 알기쉬운 부분을 추려 놓은 책이다.  불교에 관심이 있거나 절에 다닌다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봐야 한다.   불교의 요체인 인간 내면 탐구에 관한 법문이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무엇인가에 관한 법문, 재물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준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공부는 부처님 공부라고 큰 스님을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부처님 공부는 바로 인간 본연의 공부라서 가장 쉽고 가장 행복한 공부라고 설하신다. 이 책을 읽어보면 불법이 이렇게 알기 쉬운 거였나 하는 생각이 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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