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이 살아 있다 : 뉴트리아 갱단의 비밀 문신이 살아 있다
올리비아 코리오 지음, 클라우디아 페트라치 그림, 이현경 옮김 / 오늘책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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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이 살아있다 - 뉴트리아 갱단의 비밀>

누나 메스케렘이 위기에 빠졌다!

<문신이 살아있다 - 뉴트리아 갱단의 비밀>은 <문신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예요!

<문신이 살아 있다> 시리즈는 주인공 나차르 말리크와 그의 가족들의 몸에는 문신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몸에 있는 문신들과는 달리 그 문신이 살아 움직인다는 신박한 이야기예요!

책 표지에 나와있는 문어가 바로 나차르의 몸에 있는 '살아있는 문신'이랍니다 ㅎㅎ

살아있는 문신이라니 너무 참신한 아이디어죠? :-)

<문신이 살아있다 - 뉴트리아 갱단의 비밀>

<문신이 살아있다> 시리즈 책의 주인공 나차르 말리크.

나이는 열 살, 우주비행사, 유도, 피자, 쫀득쫀득한 젤리를 좋아해요.

하지만... 나차르 가족에게는 비밀이 있어요!

바로 몸에 있는 문신을 꼬집으면 문신이 살아서 움직인다는 거죠!




익살스럽게 웃고 있는 이 문어가 바로 나차르의 몸에 있는 '살아있는 문신, 오토' 랍니다 :-)





이 무시무시해 보이는 사람이 바로 나차르의 누나인 메스케렘이예요 ㅎㅎ

신나는 금요일 하굣길.

나차르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누나 메스케렘을 만나요.

하지만 메스케렘은 친구네 집에 간다고 나차르에게 거짓말을 하고 남자친구 프로코피오와 함께 데이트를 하러 간답니다 ㅎㅎ

나차르의 어설픈 거짓말을 알아차린 엄마는 메스케렘을 찾아 나서지만 메스케렘과 프로코피오는 엄마를 피해 지하 하수도로 도망쳐요!

자신을 괴롭히는 누나와 사이가 나쁘지만 나차르는 엄마의 명령으로 누나를 구해야해요.

나차르와 살아있는 문신인 오토. 그래서 나차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문신 오토와 함께 구출 작전을 편답니다!


그러다가 나차르와 오토는 지하 하수도에 살고 있는 수상한 디디와 고고, 그리고 그들이 훈련시킨 뉴트리아 일당을 만나요.






디디와 고고의 속임수에 넘어간 오토는 죽을 위험에 처하게 되고, 둘은 화장실에 갇히고 말아요!

나차르와 그의 살아있는 문신인 문어 오토는 지하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또 누나를 구해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살아있는 문신 오토와 함께 떠나는 스릴넘치는 모험이야기!

<문신이 살아있다> 시리즈는 전 3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라고 해요.

지금 2권까지 나온 상태이고, 3권은 올해 10월에 나올거라고 하네요 :-)

모험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문신이 살아있다 : 뉴트리아갱단의 비밀>을 선물 해보세요!





<해당도서를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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