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빵기차가 빵! 하고 터져버렸어요.
토끼는 과연 할머니 집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칙칙 폭폭 냠냠 빵기차> 에서는 '덜커덩 덜컹', '빵빵', '냠냠', '우적우적' 등의 의성어와 의태어가 잔뜩 나와요.
그림 책이지만 소리나 동작이 눈 앞에 보이는 듯해요. 그래서 어린 친구들도 엄마와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또, 제가 좋아하는 먹음직 스러운 빵들이 잔뜩 나와서 보는 즐거움도 가득하답니다 :-)
빵 기차 내부에 맛있는 빵이 가득한 걸 보면서 아이와 저는 어떤 빵을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해봤어요 ㅎㅎ
저의 최애는 시나몬롤! 아이는 모닝빵을 골랐다지요 :-)
귀여운 <칙칙 폭폭 냠냠 빵기차>을 아이와 읽으며 즐거운 상상을 함께 해보는건 어떨까요?
<해당 도서를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