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하기[100자평] 도어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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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맑음 l 2020-01-2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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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서보 머그더 지음, 김보국 옮김 / 프시케의숲 / 2019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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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내내 두사람 사이를 통해서 타인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어요. 놓칠 부분없이 고전문학을 읽은 것처럼 꽉찬 묵직함이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서보 머그더라는 작가와 헝가리 문학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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