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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EBS 수능특강 영어영역 영어 B형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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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사용흔적이 약간 있다는 말만 믿고 주문을 했는데 책을 받아본 기숙사에 있는 아이가 화가 나서 전화를 했네요. 30강중에 12강정도에 형광펜이 그어져 있고 사용흔적이 너무 많아서 사용을 못하겠다고 하네요. 중고라 어느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정확한 책의 상태를 표시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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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4-03-25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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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10 : 문명편 - 문명의 역사에 담긴 미래 키워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10
최경석 지음, 나연경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 살림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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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의 10번째 이야기는 문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인류가 살아오면서 이룩한 모든 것을 문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룩된 세계4대문명과 함께 서양문화의 바탕이 되는 그리스 로마 문명, 인간이 한
해석에 따라 많은 분쟁을 일으키기도 하는 기독교, 이슬람, 유교, 불교등의 종교
문명,  세상과 소통하지 못해 멸망해버린 중남미대륙의 아스테카, 잉카, 마야문명
등 다양한 문명들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일생과 마찬가지로  태어나고 성장하고 또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소멸

되기도 하는 문명을 통해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현재도 살펴보고 미래도 생각해

보면서 세계를 이해하는 마음과  나와 다름을 인정하면서 세상과 통하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창조적 인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다행히 아이가 좋아하는 세계사에 관한 내용이고 또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한 번 했던 내용이라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4대문명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기독교문명과 이슬람문명의 충돌로만 비춰지는 911테러라든지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중국을 경계하는 서양과의  갈등들은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문명을 바라보는 인간의
그릇된  시각으로 생겨난 일들임을 깨달고   21세기 통하는 인간으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충돌보다 공존의 역사가더 많았음을 배워 찬란한 미래의 문명을 이루어갈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될 최고의 선택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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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1~10권 세트 - 전10권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이동은 외 지음, 나연경 외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 살림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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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중학생과 초6인 아이들의 공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재가
교과서입니다. 제가 배울 때와 달리 요즘 아이들의 교과서에는 설명보다
생각할 수 있는 꺼리가 많다고 하는데  처음 그림만 많은 아이의 교과서를
보며  별로 공부할  것이 없는것 같고 또  공부를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도

잘 모르던 저에게 교과서만 봐서는  공부하기 어렵다는 교재판매 회사들의
말에 갈피를 잡지못해 우왕좌왕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학원이나 학습지가 아니라 책을 많이 읽는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화가 없지만 그래도 학생인 아이의 공부를 위해서는
교과서와 연관된 도서도  읽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교과서라는 말이 
들어가는 책을 많이 읽히는 편입니다.
그러다 교과서라는 말이 주는 필요성과 또 콘텐츠를 제시하신 이어령교수님이

주는 믿음과 출판사에 대한 신뢰등을 합하여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접하게 되었는데 읽어보니 저의 기대가 헛되지 않아 좋습니다.

  
지금의 시대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주역이 될 미래를 생각해서,

생각을 넘나들며 다양한 방면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지식을 익히고 가로지르고

융합하는 21세기  아이들이 꼭 갖추어야 하는  '생각의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하고 싶은신 이어령교수님의 생각들이 글과 그림으로 잘 나타나 있고 어쩌면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들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의 형식을 빌어 그려져

있어 쉽게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
또 만화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읽고나서 생각해보고 질문해보고 답해볼 수
있는 문제들이 뒷편에 핵심노트라는 부록으로 같이 나와 있어 아이의 생각을
키워 줄 수 잇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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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학교 - 숨은 키, 숨은 집중력 되찾아 주는 우리 아이 척추 바로 세우기
전영순 지음 / 중앙M&B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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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중학교2학년인 딸아이가 요즘 외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자식은 다 예쁜 고슴도치부모라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데 아이는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입니다.  다리도, 얼굴의 여드름도

피부에 털이 많이 나는것도 모두 엄마를 닮아 그렇지만 모두 해결을

할수 있는 것들이라 괜찮은데 엄마의 작은 키를 닮아 자기의 키가

작은 것은 어떻게 해야하냐며 속상해하는 딸아이에게 엄마는 한창

자랄때 음식을 가려먹어서 그런거라며 정말 키가 커고싶다면

꾸부정하게 앉는 자세를 바르게 하라고 이야기하지만 아이는 귓

등으로 흘려버렸습니다.

그러다 아는 친구가 척추를 바르게 하는 곳에서 자세교정을 받았

더니 키가 3cm나 컸다며 자기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고민을

하던중에  접하게 된 척추학교는  저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입니다.

 

오래전부터 척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신  재활의약전문의

전영순박사님이  우리몸의 기둥이지만 사람들이 소홀하게 생각하는

척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펴내신 이 책에는  척추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함께 부모들이 알고 싶어하는 많은 질문들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25가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방법과 운동하는 방법등도 같이 나와 있어

아이와 함께 집에서 해볼 수 있게 되어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고 해주면 그냥 엄마의 잔소리라고 생각

하고 그냥 흘려버리는데 전문가선생님이 쓰신 책을 본 아이는 이제는

알아서 스스로 자세를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척추는 치료가 아닌 교육이라며 스스로 노력한 만큼 반드시 좋아진다고

하신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아이와 함게 노력을 해보려 합니다.

내 아이의 건강한 척추를 위해 걱정하는 모든 분께 꼭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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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생들은 학교를 좋아하지 않을까? - 학교수업이 즐거워지는 9가지 인지과학 처방
대니얼 T. 윌링햄 지음, 문희경 옮김 / 부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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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학년이 올라가고 상급학교에 진학하다보니 교육에

관심이 더 많이 갑니다. 더군다나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 않으니

항상 아이에게 강조하는 말이 학교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아이의 대답은 학교의 몇몇  선생님의 수업이

재미없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잠을

자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학교가 즐겁지

않고 단지 대학을 가기위한 단계에 지나지 않다면 인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학교생활이 참 힘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이 학교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부모의 교육열이 세계적

으로 높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라고 생각을 했는데 미국도 예외는

아닌가 봅니다.

세계적인 인지과학자로 미국의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니얼 T. 윌링햄이 학생들이 학교를 좋아하지 않은 이유와 함께

수업에 집중하고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 등 9가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는 이 책에는 단순히

경험만이 아니라 인간의 뇌의 특징부터 시작하여 교실에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학습법까지  제시가 되어 있어 실천도 가능하게

해 줍니다.

 

요즘 학교의 선생님들은 권위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을 이해하고 아이들에게 다가가가 위해 선생님들이 배우던 때와는

다른 노력들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지 않은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읽기가 조금

어렵지만 교육의 현장에서 아이들과 마주하고 있는 선생님들은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입니다.

저도 아이들의 선생님께 선물을 해드릴 예정입니다.

세상의 모든 학생들이 학교를 좋아하는 그 날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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