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천재교육 월간 우등생평가 3월호+ 우등생 과학 3월호
아이가 드디어 초1,2를 거쳐 초3이 된답니다.
본격적인 학습에 돌입을 하여야 하는 시기이기에 아이의 학습 로드맵을 짜는것이 설레면서도 걱정이 됩니다. 패드학습지를 하고는 있지만 워낙 문항수도 적고(1회차 보통 5분내외) 공부는 종이로 해야한다는 주의라서 각각의 문제집을 구매해야하나하는 고민도 잠깜 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아이의 학습 진도에 맞는 천재 월간 우등생 학습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지금은 수학만 수업하지만 예전 강사시절에 초등학생들 이 우등생 월간교재로 전과목 해주던 기억이 나고 그때도 참 교재가 잘 되어 있어서 나중에 나도 아이에게 이런 교재를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답니다.
받아본 교재는 종류가 다양하네요.
우선 직전 학년 전 과전의 복습평가책은 모든 과정의 모의평가를 5회차 수록하고 있어 신학기 준비전에 학습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네요. 총정리 형식으로 풀리기 편리합니다.
기본구성은 앞서 말한 복습평가책+ 전과목의 스마트 개념북과 우등생학습 3월호(국수사과)+ 수학 기초연산 +단원평가+정답지 입니다..
국사과는 단권, 수학은 분권이 되어 있어서 집중학습을 가능케 하고 효율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스케쥴표가 표준형과 본인 맞춤형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교과서 만드는 회사인 천재교육 교재라서 믿음이 가고 시대의 패러다임에 따라 스마트 학습터가 있어서 QR코드를 찍어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잇점도 있습니다. 스마트 개념북과 단원평가책은 월교재가 아닌 학기용으로 전 단원이 모두 수록 되어 있습니다. 단원 처음 나갈때와 학교 단원평가대비때 유용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책 우등생 과학 3월호.
저는 얇은 잡지인줄 알았는데 150쪽이 넘는 과학 전문 월간호더라구요. 교과와 연결되는 개념과 궁금한 점들을 사실적인 자료물과 만화, 사진 그림자료들로 풍부하게 실어놨네요. 따로 찾아볼 필요없이 과학 상식과 호기심해결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즐겁게 공부하면서 기초도 튼튼히 쌓아 올릴수 있는 천재교육 월간우등생 3월호로 새학기 시작을 함께해요.
본후기는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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