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곰돌이 푸 탁상 달력 2023 유나 캘린더
스튜디오 유나 지음 / 유나 / 2022년 10월
평점 :
절판


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새로운 캘린더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도 새로운 해를 맞을 준비를 캘린더 준비부터 늘 먼저 하게 되는데요.
요새는 벽에 거는 큰 달력보다는 탁상용으로 더 가까에 두고 휴대도 하면서 중요 일정을 쓰기도 하고 일정을 체크하기도 합니다. 

 내년을 위한 저의 선택은 YUNA에서 출시된 2023년 곰돌이푸 탁상 달력입니다 .

어린 시절부터 저의 동심을 키워준 캐릭터 곰돌이 푸 일러스트가 매 장마다 멋지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곰돌이푸보다 일러스트들이 더 느낌있게 감성의 한 스푼을  얹어져 있어요.  일러스트들과 어울리는 내용의 영어 문장들이 함께 삽입되어 있는데 동화같은 느낌도 나네요.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무슨 내용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일단 캘린더는 본 역할에 충실해야합니다!!
아무리 예쁜 일러스트라고 할지라도 제 역할을 잘해야 더 잘 쓸테니까요. 
2023 곰돌이푸 탁상 달력은 25×19cm정도의 크기의 고급 종이로 콩기름 인쇄로 더 안전하게 제작되었어요. 

2023년 1년 연력이 먼저 한 페이지에 시원하게 담아놓아 큰 행사및 일정의 포지션을 확인하기 좋습니다. 
한 장 뒤에는 월별 개인 일정을 직접 메모하기 좋은 미니칸과 함께 365일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장이 있어 가족행사나 연휴, 개인 휴가를 체크하거나 월별 중요한 일정을 거시적으로 체킹할 수 있습니다.
한 장씩 넘겨보면 필요없는 군더더기는 줄이고 날짜와 주요 명절, 절기, 음력등의 필수 정보는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그리고 달마다의 날짜아래 여백이 충분해서 필요한 일정을 메모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캘린더예요.
작년에는 숫자가 크고 메모할 부분이 적어서 정말 활용하기 어려운 탁상달력을 사용했기에 이 부분이 참 시원하게 마음에 듭니다. 
기능상으로도 이렇게 멋지지만 한 달동한 한 장을 넘기기에 일정을 쓰고 있는 반대편의 그림등도 중요해요.
곰돌이 푸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일러스트와 글이 한 편의 동화책을 펴둔 것 같고 다음 스토리도 궁금해지네요.
아이와 함께 한달에 한 장의 동화를 부담없이 암기해보아도 좋을 듯해요. 
 예쁜 감성 한스푼 얹은 멋진 탁상 달력을 찾으신다면 2023곰돌이 푸 탁상달력을 선택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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