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오늘은 캔버스위의 아크릴화-큰그림 아이와 함께 즐거운 취미생활을 만들어 보기위해 이리저리 기웃거려보았는데 집에서 하기엔 쉽지 않은 것들 뿐이더라구요. 아이랑 재미있게 방학을 보내게 위해서 이야기 해보던 중에 특별한 그림을 그려보자고 했어요. 그림을 배워본 적이 없지만 그리는 걸 좋아해서 보고 그리는 건 어느정도 하는 편이예요. 오늘은 캔버스위의 아크릴화 이 책은 초보자도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아크릴 물감의 특성과 재료준비부터 다양한 아크릴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초보자들을 쉽게 인도해주어서 처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입문용 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임신중에 태교를 할 때 키트로 된 아크릴화 그리기는 해 본적이 있었는데 특성이 물감이 빨리 마르기때문에 정말 정신없이 붓을 휘두르던 생각이 나네요. 학창시절에 캔버스에 다가 그리던 생각도 나고 오랫만에 붓을 다시 잡는 생각에 신이가 났어요. 초2 우리딸도 미술 학원 다니면서 미술시간을 제일 좋아해서 더 없이 좋은 취미가 될 것 같네요. 이 책은 입문자가 그리기 쉬운 간단한 작업의 part1과 풍경을 담은 part2, 사계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part3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필요한 물감의 색상을 소개해주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과정샷이 4컷씩 수록이 되어 있어요. 순서 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과정샷 보면서 하면 될 덧 같아요. 마음이 앞서서 화방은 멀고 다있는 그곳에가서 아크릴 물감을 구매했어요. 이렇게 쉽게 재료를 구할 수 있으니 접근성이 좋아 마음에 들어요. 캔버스에 그림을 담고 싶었는데 저희 동네에서는 구할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있는 두꺼운 종이위에다가 그려보았어요. 아이는 밤하늘 구름을 골랐어요. 은은한 달빛에 반짝이는 별과 포근한 구름 느낌이 좋았다고 해요. 초보이기에 아직 부족하지만 아이랑 하나씩 완성해가다보면 정말 정서 발달에도 좋을 것 같고 언젠가는 실력도 늘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겨요 쉽게 미술과 친해지는 마법같은 아크릴화 시작해보세요. 이 책은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큰그림 #오늘은캔버스위의아크릴화 #김지은 #하루한그림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 #맘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