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파닉스 100일의기적

파닉스 100일의 기적 - 하루 10분 유창한 영어 책 읽기를 위한 필수 코스
세라샘.도치해피맘 지음 / 넥서스 / 2021년 2월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아마 도치맘카페를 모르는 분은 잘 없을 것 같다.

나도 엄마표 영어를 맘먹고 여러곳 서치하다가 알게 된 카페여서 활동 열심히 하며 정보도 얻고 공구도 자주 하는 편인데 거기 매니저님인 도치해피맘(고선영님)과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현직 영어강사이자 영어 교육의 노하우를 많이 가지고 계신 세라샘(김성희님)이 손잡고 작정하고 만든 <하루 10분 파닉스 100일의 기적>

보통 파닉스 교재는 3~6권 정도의 분권으로 나눠져서 출판 되어서 중도 포기를 하거나 학원으로 바로 보내버린다는 부모님들 많이 계시는데 이책의 장점은 단권화인것 같다.

이책의 매력을 하나씩 풀어보자면

우선, 원어민 발음과 영상, 그리고 mp3 파일이 제공되어서 원어민 발음을 입모양을 보면서 입체적으로 배워 볼 수 있는 점을 첫째로 꼽고 싶다. 소리를 듣는 mp3파일을 제공하는 교재들은 많아도 원어민의 발음 영상을 볼 수 있는 건 진짜 주위에서 많이 보지 못했던 자료인 것 같다.

그리고 동영상 강의 보기가 있는데 세라샘의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주요 단어와 문장을 따라 말해보고 강의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 볼 수 있어서 직접 어학원에 다니는 듯한 엄마표를 구현해 낼 수 있는 것 같다.

아이들은 액티비티를 좋아하기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단어 말해보기라던지, 책 말미에 있는 오늘의 활동에 있는 유투브 영상물을 보면서 노래를 배워보고 할 수 있어 좋은 것같다.

사실 이런 자료물들을 일일이 다 찾아가면서 학습 하기 어려운데 책 한권안에서 다양한 강의와 영상물등을 시청 할 수 있어 유익하다. 기리고 부가자료들이 많이 제공 되는데 넥서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료물을 다운로드 할 수 있고

5회마다 리뷰테스트를 수록하여서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면서 다양한 유형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마음에 든다.

아이가 10분간 학습이라는 생각이 안들고 즐겁게 영어 발음법을 익힐 수 있고 100일의 기적이지만 여유있게 4~5달이면 멋진 발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니 정말 멋진 교재가 아닐 수 없다. 책이 두껍기 때문에 어쩌지 하다가 1일 1장이면 충분하고 책 표지도 비닐로 양장 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많은 기초단어들을 수록하고 있기에 아이의 기초 단어 학습에도 참 도움이 될 것 같다.

많은 페이지를 해야한다면 아이도 부담이 될 텐데 그 어떤 책보다도 짧으면서 혼자 할 수있을 정도로 간결하고 탭이나 휴대전화로 큐알코드 찍어서 실행이 쉬워서 접근성 또한 좋아서 아이는 파닉스 100일의 기적을 하는 시간이 제일 즐겁다고 말한다.

^^

엄마로써는 이자료 저자료 찾으러 다니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어서 감사한 파닉스 교재가 아닐까 싶다.

엄마표로 진행하는 엄마들의 노고를 아는 카페의 주인장이 만들었으니 진짜 제대로된 책이라 생각이 들고

책의 끝부분에 파닉스에 도움이 되는 책과 동영상, dvd자료물, 유투브채널, 사이트와 앱, 각 출판사 별로 다운 받아 볼 수 있는 파닉스 어플을 소개 하고 있고 엄마가 직접 만들 수 있는 파닉스 빌더소개, 집에서도 접근하기 쉬운 자료물 찾는 방법, ORT 퓨처팩 무료리딩이용권, 아이들이북리딩클럽 무료 이용권, 호두잉글리쉬 무료이용권, 웅진 빅박스무료 이용권등 구매자들을 위한 무료 체험권을 선물로 주어서 엄마가 해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많이 뒷받침 해주고 있다.

아이에게 엄마가 가르치면 학원보다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 하시는 부모님들의 걱정을 사르르 녹일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컨텐츠의 집합체 - 100일동안 한권으로 끝내는 하루 10분 파닉스 100일의 기적으로 파닉스 완전 정복~!!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추천드려요~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해본 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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