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심리테스트> 1 셀프테스팅을 요즘 마음이 우울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볼 책이 뭐가 있나하고 살펴보고 호기심이 가서 사서 읽어봤다. 먼저 표지는 일러스트 그림이 예쁘게 들어가서 책을 받아보고 좋았다! 요즘엔 책이 너무 어렵고 또 나한테 안풀리는 문제들이 많아서 두껍고 무거운 책보다는 가볍고 쉽게 읽힐수 있는 책이 필요해서 골라서 봤다. 안에 내용은 일러스트가 많이 들어가서 그림이 아기자기하니 좋았다. 1장~5장까지를 보면 여러가지의 입장에서 나 자신을 테스트 할 수 있어서 "어라~ 어떻게 알았지? 완전 신기하다!"하면서~ 연신~ 소리를 지르며 봤다! 정말 신기한 부분이 많았다. 나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 내 성향을 완전 분석해서 말해주는것 같았다! 여러가지 상황이 주어져서 테스트 1~52단계까지 있는데.. 어떤 질문이 주어지고 A타입, B타입, C타입 답을 골라서 뒷장을 보면 진단결과가 나온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좀 더 자세하고 세밀하게 특성을 알려줘서 나 자신을 돌이켜 보는데도 도움이 됐고, 남자친구의 성향도 알수 있었고, 여러 상황의 질문에 묘한 질문과 답이 오고가는게 신기했다! 매일 어려운 책만 봤던 내게 뭔가 스트레스를 날려버려주고~ 의외의 재미도 전달해줘서~ 좋은 가격에~ 좋은 책을 봤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트로 시리즈로 있어서 차례차례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