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없다 여길지라도 여전히 넌 빛나고 있어
김태환 지음 / SISO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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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와닿는 내용ㅡ

ㅇ그저 평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ㅇ77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어릴 때부터 불행했던 일들을 글로 써볼려고했을때가 떠올랐습니다. 다들 많이 불행하게 살아가고 평범한 삶이라도 꿈꾸며 살아가죠. 근데 과연 진심이고 진짜일까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정말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고 불행하다고 안느끼고 더 욕심이 나지않을까. 내 삶은 불행한 삶인가. 여러분들은 어떤 답변을 하시겠습니까?



ㅇ우리가 살아가야 할 최선의 방법ㅇ90

최선의 삶이라는 영화를 봤었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지만 최악의 일들이 벌어지는 정말 와닿는 작품이였습니다. 차라리 최악대로 살다가 최악이면 최악인거고 아니면 좋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최선을 다하지않기로 결힘했죠!



ㅇ분명 집에서 쫓겨났는데 이상하게 마음은 엄청

홀가분했다.ㅇ117

가끔 이렇게 위기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기회가 될 때가 있죠. 두려움 너머는 알 수가 없는 법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ㅇ'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면 서로 흐른다고?'ㅇ155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입니다. 말로 설명이 딱 되진않지만 저는 늘 주위사람들과 자연에서 흐르는 물처럼 같이 흐르며 산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혼자 고이면 썩어버리기 마련이고 장애물때문에 막힐 때도 있고 그래도 결국 같이 흐른다는 것이죠!



ㅇ“네가 먹이를 준 늑대가 이긴단다.”ㅇ175

마음속엔 늘 천사같은 나와 악마같은 나가 동시에 싸움을 벌이곤 하죠. 제 친구 한명은 그 천사가 자주 이기다보니 그게 그 친구 모습이 되서 늘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되서 선한 영향력을 주고있죠!^^



ㅡ마지막 느낌ㅡ

bts 소우주가 생각나는 내용이였습니다. 우린 그 자체로 빛나고 어둠속에서도 빛나고 서로 빛이 되어주는 존재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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