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 익숙한 내 삶의 패턴을 바꾸는 마음 성장 수업
황시투안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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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와닿는 내용ㅡ

ㅇ의존하며 마치 어딘가 병든 사람처럼 살면서 이를 내려놓음이라고 명명한다.ㅇ33

너무 투머치한 세상에서 진정한 소중함을 찾으려면 비움과 내려놓음이 필요한 세상이 되었죠. 근데 자기안에서 수행해야하는데 나는 비우고 내려놓았다고 하면서 남의 것으로 채우면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그런 착각은 더 나쁜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ㅇ상처를 치료한 후 상처가 계속 몸에 해를 입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ㅇ57

상처를 준 것에만 화내고 상처만 들여다보고있는 건 계속 자기를 아프게하는 시간만 늘리는 거죠. 일단 상처를 치료하고 다 나아서 다시 걸어나가야죠. 그리고 앞으로 다시 다치지않게 조심하면 됩니다!



ㅇ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증명해야 하

고ㅇ99

뭔가 보여주려고 한다는 건 반대로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일이라는 것이라는거죠. 그럴 시간에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서 배우고 채우려고하는게 이렇게 자기계발에 힘쓰는게 훨씬 낫죠!



ㅇ소통도, 협상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마찬가지 원리다.ㅇ174

일단 상대를 부정부터 하게 되면 소통도 당연히 안되고 그 어떤 교류도 이루어지지못해서 관계도 단절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 부정하려다 다 부정해버리기보다 먼저 인정할 건 인정하고 부정할 것만 부정하면 아예 단절되는 건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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