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자신감 - AI와 코로나19에 녹다운된 나약한 우리를 위한 비장의 무기
임채엽 지음 / 라온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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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와닿는 내용ㅡ

ㅇ얄팍한 마음가짐으로는 크고 당당한 사람이 될 수 없다.ㅇ33

시험볼 때 가끔 난이도 있는 문제는 버리고 통과할 수 있는 점수만큼만 받으려고 하는 분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완벽하게 시험을 다 맞추려하지않으면 시험에서 합격해도 과연 그 과목을 잘 안다고 할 수 없죠. 실제로 써먹지도 못할텐데 의미가 없죠!



ㅇ거친 파도는 사공을 유능하게 만든다.ㅇ46

우리가 일을 잘한다고 인정하거나 이야기에 공감이 되는 사람의 삶을 보면 결코 평탄하지 않은 온갖 굴곡을 다 겪고 극복했기에 그 인생이 빛나보이는겁니다. 어제 깊은 교훈을 주는 무민을 그린 토베 얀손 작가님의 삶을 다룬 영화를 보고 왔는데 역시 공감이 되던 무민 이야기는 다 작가님께서 느끼신 수많은 경험과 감정을 통해 탄성된 것이였죠!



ㅇ편한사람에게 시선을 맞춰 보자.ㅇ111

면접 초보였을때는 시선을 어떻게 둘 지 몰라 땅보거나 허공을 보거나 했었습니다. 그럼 심사위원분들의 표정도 모르고 오히려 시선에 압박이 더 느껴졌죠. 근데 어느날은 우연히 시선을 맞춘 심사위원분이 무척 편해서 말도 덜 더듬고 두뇌회전도 빨리 되서 답변이 술술 나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보기전에는 무서웠던 눈길이 시선을 맞추면 어떤 표정이신지도 알 수 있고 사람과 보통 대화를 나누듯이 마음이 편해집니다!



ㅇ항상 자신의 오류 가능성ㅇ129

가끔 내 주장에 100% 넘게 확신이 있었는데 아니였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들을 때도 반전을 모르고 보면 착한사람이였는데 나쁜사람으로 생각했거나 진실이였는데 의심했거나 이렇게 잘못된 판단을 할 수도 있다는 걸 염두해두고 잘못되었다면 또 받아들이고 상황을 빠르게 수습해야겠죠!



ㅇ그러한 팬과 하루 종일 같이ㅇ155

누군가를 진심을 다해 좋아하면 어떻게든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게 팬이죠. 근데 나의 팬이 나라면 나의 행복이 무엇인지도 알고 그 행복을 위해 노력한다면 얼마나 행복해지고 든든하고 위로가 되고 안 할 이유가 없죠!



ㅡ마지막 느낌ㅡ

두려움이든 뭐든 직면해보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그럼 헤쳐나갈 수 있어 더이상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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