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글은 당연한거지만 항상 인간이 배울게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습니다. 이 책도 돌연변이 닭에 대한 실험을 다루지만 결국은 인간이야기이고 인간들에게 적용되는 메세지를 전하고있습니다. 바퀴벌레가 지구가 멸망해도 살아남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인간이 바퀴벌레처럼 살아남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했던 책이라 인간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