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와닿는 내용ㅡㅇ짧은 시간이라고 의미없는 시간은 아니다.ㅇ23P시간이 짧아서 애매하다고 그냥 버릴 때가 있는데 생각해보면 피곤할 때 10분만 꿀잠자도 개운하고 영어단어시험보기전에 10분만 집중해도 점수가 꽤 높아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처럼 짧은 시간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행복한 일을 하루에 10분만 한다면 삶의 질이 확 좋아질겁니다!^^ㅇ글짓기에 앞서 필요한 것이 살아가기다.ㅇ38P진짜 글쓰기에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이 살아가는 것이죠. 무엇이든지 남의 이야기라도 내가 알아야 나를 통해서만 내 글이 쓰여질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어떻게 살아가고있는지에 따라 글도 달라지므로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는 어떤 삶을 살고싶은지와도 같고 쓰고싶은 글은 살아가고싶은 삶이겠죠!ㅇ삶은 글이 자라는 텃밭이다.ㅇ67P내가 글을 쓰면 당연히 내 삶을 바탕으로 배운 단어로 배운 감정으로만 글을 쓸 수 있기때문에 영양가 많은 비옥한 땅일수록 더 영양가있고 튼튼한 작물이 자라듯이 바탕의 땅을 잘 가꿔놓아야합니다!ㅇ사고가 단절되는 이유는 그것을 표현하는 단어가 부실하기 때문이다.ㅇ149P저도 책을 많이 읽으면서 확실히 표현력이 좋아지고 설명을 잘 못했던 애매한 것들도 조금이지만 표현할 수 있게되서 기뻤습니다. 좋은 작품을 보고 추천해주고싶을 때 더 좋은 표현을 쓰면서 더 끌어당길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ㅇ"쓰기 전까지는 내가 무엇을 쓸지 몰랐다."ㅇ169P글을 쓰면서 많은 시간을 담는데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정말 다른 책이 나올겁니다. 그래서 어떤 시작이라도 과정에 따라 한 단어로 시작했어도 긴 서사가 짧은 동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뭔가 시작이라는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문장인 것 같아 앞으로 적어두고 자주 생각하고싶은 문장입니다!ㅡ마지막 느낌ㅡ짧은 글을 쓰는 것도 힘들다는 것을 알아서 와닿았던 제목이였습니다. 정말 책까지 만들려면 무지 애를 써야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면 애를 써도 힘들게만 느껴지지않고 행복을 누릴 수 있기에 꼭 책을 써보고싶은거죠. 정말 쓰기 전까지는 내가 무엇을 쓸 지 모르는 법이니까 좋은 책을 내기 위해 좋은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고 마음에 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