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끌어당기는 프로의 언어
사이토 다카시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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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와닿는 내용ㅡ

ㅇ이렇게 말하면 듣는 쪽도 준비가 갖추어진다.ㅇ24P

내가 말을 하면 말을 잘 들어주었으면 하는 건 이왕이면? 당연히 바라는건데 잘 듣게하려면 잘 말해야합니다. 미리 내가 말하고자하는게 3가지다라고 알려주고 말하면 그 3가지를 잘 캐치하기 쉬워지니까 정말 좋은방법을 새로 알게되서 앞으로 잘 써먹어야겠습니다!



ㅇ위에 있는 사람이 같은 지평의 관계성을 만들어 '함께하자'는 자세를 보이면 그 자체가 미덕이 되어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ㅇ 70P

위에 있는 사람은 왠만하면 어쩔 수 없이 불편한 감이 있죠. 가까워지고 친해지려면 공감만한게 없어서 무엇을 해도 함께한다는 것을 보여주면 확실히 거리감이 줄어들고 인간적으로도 호감을 쌓을 수 있죠!



ㅇ"이 상을 받는 최초의 아프리카 여성으로서"ㅇ80P

의미있는 말을 해야할때는 처음에 입장을 딱 밝히면 강렬하게 의미를 주기때문에 좋은방법이죠. 나중에 프로젝트를 할때도 딱 입장을 먼저 말하면 주장어필이 잘될 것 같아서 그런 어법을 많이 연습하려고 합니다!



ㅇ생각이 선명한 이미지로 각인되는 것이다.ㅇ118P

가끔 나와는 많이 다른 세상에 살고있어서 내 말을 잘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아무리 열심히 설명해도 해도해도 제자리걸음만 하게되는데 좋은방법이 이미지로 설명해주는것이죠. 추상적인 것일수록 확 와닿으려면 딱 맞는 이미지로 한번 설명해주는것이 효과가 큽니다!



ㅇ역설을 던지면 관심을 끌 수 있다.ㅇ178P

사람은 독특하면 일단 관심을 가지게 되니까 알고있는 상식을 뒤집으면 일단 생각해보게 할 수 있습니다. 이걸 잘활용하면 역설을 통해 더 강조가 되는 것이죠!



ㅡ마지막 느낌ㅡ

제목 그대로 확 끌어당기는 내용이였습니다. 딱딱 포인트로 기억하기도 쉽고 좋은 예시들로 설명해주셔서 정말 이해도 잘되고 연습만 계속 꾸준히 잘하면 정말 확 끌어당기는 언어스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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