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사진과 일생이 책안에 담겨져있었습니다. 이런 느낌의 책은 처음이라 신기하면서도 멋있고 신선하고 더 몰입도 되고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쓰신 '아름답게 욕망하라'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기본적으로 흘러가는거지만 저항할 줄도 알아야하는 법인데 그래도 더럽고 이상하고 화만 내는 것보다 지혜롭게? 헤쳐나가면 더 좋죠! 저도 여성이라 공감도 많이 됐고 앞으로 가슴 깊이 새길 조언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