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블록
키스 스튜어트 지음, 권가비 옮김 / 달의시간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다들 별나면 별난대로 사랑하는거랑 똑같아서 *별나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책입니다!^^
뭔가 제가 찾아 본 소년의 블록과 다른 이야기의 시작이라 인쇄가 잘못된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안좋은 일만 주르륵 생기고 맨날 싸우는 내용에 지치기도 했습니다. 근데 책 속에서 마인크래프트를 하기시작하니까 확실히 게임하는것처럼 시간순삭되고 조금씩 재미있어지고 희망같은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유행일때 하려다가 재미없어보여서 안했는데 이게 이렇게 재밌고 의미있는 게임인줄 몰랐습니다. 한번 시작해볼까?싶어지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별나도 괜찮아'라는 자폐아가 나오는 드라마를 봤었습니다. 내용도 겹치고 여러모로 느끼게해주고 감동을 두었던 두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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