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 필요한 순간 -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생산적 책 읽기
황민규 지음 / 미디어숲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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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내 삶에서 얼마나 차지하고 있을까?


독서의 중요성은 차고 넘치게 알고 있지만,
내 일상생활에서 항상 우선순위가 이핑계 저핑계로 뒷전으로 밀리는게 현실이다.


또한 반성한다.


"독서만 하고 사고가 없는 사람은 그저 먹기만 하려는 대식가와 같다." 조슈아 실베스터의 말처럼
배부른 돼지만 그것도 좋아하는것만 먹는 배부른 돼지는 아니었는지 지금 이 순간 생각하고 반성한다.


나도 이 책을 통해서


책을 통한 변화의 근원은 무엇인지,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힘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생성되고 효력을 나타내는지 등 내 삶속에 응용화고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다.


깊이 있는 독서 내공에서 찾은 생산적 책 읽기는...


1. 머리로 읽고 가슴에 새겨 온몸으로 실천한다.


2. '할 수 없어.'를 '할 수 없어?'로 읽으면 생각의 문이 열린다.
   이처럼 마침표를 물음표로 바꿔서 읽는다.


3. 모든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난다고 했다.
   선택과 집중을 위해 독서 방법에서도 파레토의 20 대 80 법칙 적용은 유용하다.


4. 책을 읽으면서 메모할 때마다 생각은 무한 확장된다.


5.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같은 SNS를 통해
   독서 내용을 공유하고 생각을 나누며 서로 교감한다.
   감동받은 문장이나 생각, 짧은 에세이 또는 간단한 서평이라도 좋다.


6. 한 자 한 자 베껴 쓰다 보면 사색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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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만 알아도 괜찮아 - 고민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황즈중 외 지음, 하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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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민의 연속이다.
아주 사소한 것부터 비중이 있는것 까지
고민이라는건 어쩜 선택의 연속인지도 모르겠다.
여지껏 살아오면서
고민을 해야 할때, 선택을 해야할때 그 대상에 대해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느냐가 고민해결, 선택에 큰 영향을 크게 주는 것은
하나하나 준비된 지식블록들이 완성블록 작품이 되어줄때 빛을 발한다.
어떤 모양으로 블록을 쌓을지는 개인의 선택이다. 손에 블록을 쥐고 있지만, 잠시 쌓지 않는 것도 매우 정상적인 상황이다.
고민과 지식조각블록이 모여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탄생하도록 지식조각블록의 확장 필요성을 안내하고 있다.


현재 고민하는 부분을 이 책에서 조언을 받고 한다면

1장. 가난이 고민이라면
가난은 당신의 상상력을 제한하지만, 반대로 상상력은 당신 가난을 제한할 수 있다.

 

2장. 당신의 최대 고민거리가 다이어트라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먼저 생각하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맞춰 생각하고,생활하자.
처음에는 멀어 보이는 목표지만 어느새 달성될 것이다. 기억하자.

do-have-be가 아니라 be-do-have다

 

3장. 효율이 낮은 사람이라면
효율을 높이려면 일을 줄이는 게 낫다. 정확한 순서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수시로
자신이 처리 중인 일의 목적, 효과, 중요도를 평가하자. 우물쭈물하지 않는 확실한 태도가
효율이 높은 사람이 되는 포인트다


4장 평범한 것이 최대 고민거리라면
상대방과 소통하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방의 감정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중요한 건 "내가 어떤가가 아니라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것이다


5장 상실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상실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자기평가가 낮고, 일에 대한 희망이 없고, 졸음과 불면이 동시에
있고, 반사회적이고, 행복을 기대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6장 주관이 없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자기 자신을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평균 이상의 착각'을 깨뜨리고 싶다면, 당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능력을 평가해줄 객관적 기준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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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만 알아도 괜찮아 - 고민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황즈중 외 지음, 하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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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을 얼마나 더효율적으로 살수 있는지 때론 코칭해주고 때론 위로해주고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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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망치다 - 지극한 독서의 즐거움이 만드는 삶의 기적
황민규 지음 / 미디어숲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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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싼 굴레를 벗어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 - 독서 읽고, 읽고, 또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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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망치다 - 지극한 독서의 즐거움이 만드는 삶의 기적
황민규 지음 / 미디어숲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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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속의 씨앗은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의 사과는 셀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 한 권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자신의 가슴속에
희망의 씨앗 하나를 심는 것과 같다. 씨앗이 자라 커다란 열매를
맺을 수도 있고, 커다란 나무가 되어 누구나 쉴 수 있는 자리가 될 수도 있다
책은 하나의 씨앗이며, 희망이며 미래다. 소중하게 가꾸어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으로 만들어야 한다.

 

 


나는 가끔 책을 읽는다.
어렸을때부터 많은 독서를 하다보면 사고력도 풍부해지고 해박한 지식을 얻게되기때문에
은연중에 독서를 강요당해 왔다.
지금은 책이 좋다니까 많이 읽히고 싶어 책읽기를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부모이다

고전이 좋다니까 고전을 읽게하고,

인문학이 좋다니까 인문학을 읽게하고

그러다 보면 책과 친숙함이 더해져 스스로 책을 찾아 읽지 않을까라는 욕심에서다.

이 책은 독서의 필요성과 유용함에 대해 찬사에 찬사를 거듭한다.

보통사람인 나도 들어본 유명인들의 기본 밑거름은 독서라고 말한다.
(이책을 읽은후 우리 아이들에게 독서의 필요성을 더욱 자신있게 말할것 같다.)


p19 오프라윈크리
책은 제 인생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어요. 책은 세상에
저와 똑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알게 해주었고, 책은 저로 하여금
선망하는 사람들을 올려다볼 수만 있는게 아니라, 나 자신이 그 자리에
오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어요.
책 읽기가 제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저에겐 책이 희망이었습니다.

 

p24 소크라테스
이 세상에서 고생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러나 남이 고생하여
이룩한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독서다.

 

p31 이어령교수
책을 읽은 후 마음과 행동에 읽기 전과 달라진 점이 없으면 독서를 한 것이
아니라는 태도로 독서합니다.

 

p33 소설가이자 극작가 아놀드 메네트
책은 인생이라는 험한 바다를 항해하는 데 필요한 타인이 마련해 준 나침반이요, 만원경이요, 지도다

 

p59 워런 버핏
Read, read, read(읽고, 읽고 또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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