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만 알아도 괜찮아 - 고민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황즈중 외 지음, 하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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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민의 연속이다.
아주 사소한 것부터 비중이 있는것 까지
고민이라는건 어쩜 선택의 연속인지도 모르겠다.
여지껏 살아오면서
고민을 해야 할때, 선택을 해야할때 그 대상에 대해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느냐가 고민해결, 선택에 큰 영향을 크게 주는 것은
하나하나 준비된 지식블록들이 완성블록 작품이 되어줄때 빛을 발한다.
어떤 모양으로 블록을 쌓을지는 개인의 선택이다. 손에 블록을 쥐고 있지만, 잠시 쌓지 않는 것도 매우 정상적인 상황이다.
고민과 지식조각블록이 모여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탄생하도록 지식조각블록의 확장 필요성을 안내하고 있다.


현재 고민하는 부분을 이 책에서 조언을 받고 한다면

1장. 가난이 고민이라면
가난은 당신의 상상력을 제한하지만, 반대로 상상력은 당신 가난을 제한할 수 있다.

 

2장. 당신의 최대 고민거리가 다이어트라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먼저 생각하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맞춰 생각하고,생활하자.
처음에는 멀어 보이는 목표지만 어느새 달성될 것이다. 기억하자.

do-have-be가 아니라 be-do-have다

 

3장. 효율이 낮은 사람이라면
효율을 높이려면 일을 줄이는 게 낫다. 정확한 순서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수시로
자신이 처리 중인 일의 목적, 효과, 중요도를 평가하자. 우물쭈물하지 않는 확실한 태도가
효율이 높은 사람이 되는 포인트다


4장 평범한 것이 최대 고민거리라면
상대방과 소통하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방의 감정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중요한 건 "내가 어떤가가 아니라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것이다


5장 상실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상실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자기평가가 낮고, 일에 대한 희망이 없고, 졸음과 불면이 동시에
있고, 반사회적이고, 행복을 기대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6장 주관이 없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자기 자신을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평균 이상의 착각'을 깨뜨리고 싶다면, 당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능력을 평가해줄 객관적 기준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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