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와 풍수에 기반을 두고 작가님이 겪고 체험한 경험담을알기 쉽게 풀어논 책이다평소에 이런건 미신이고 비과학적이라 믿지 않지만나의 엄마는 꼭 일년에 한번 어디가서 물어보고 와서는꼭 한마디를 하시곤했다친구조심하고 7,8월에는 물조심하라는 말을 결혼전까지도 들었다 근데 당연한 얘기를 7,8월에는 여름이고 바캉스시즌이라 바닷가나 계곡으로 물놀이를 가장 많이 가는 시기인데 조심해야하는 것은 당연한거아닌가지금 생각해보면 언제까지나 부모와 다닐수 없기에 그냥 걱정이 되는 마음이 당연한데 말이다나는 아직 한번도 작가님처럼 경험한 바가 없어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개인차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한다지금도 계속 공부중이라는 작가님께 살짝 내 신년운을 물어보고 싶어지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