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 중 하나는 "비판적 읽기"이다
살아가면서 중요한 부분도 사실과 생각, 실제와 거짓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나 미디어에서는 사실과 생각이 섞이고 실제와 거짓이 섞여 무엇이 진실이며 거짓인지, 무엇이 사실이며 생각에 해당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거나 거짓된 부분도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상황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어른도 마찬가지로 너무 많은 시간을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보내기도 하는데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비판적 사고를 점점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사실 안타까운 부분도 많다.
비난은 잘못된 행동이나 생각에 대해 지적하는 것
비판은 제공된 정보가 합리적으로 타당한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우리가 접하는 다양한 매체에서 보게 되는 다양한 내용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바뀌어야 한다
=> 완벽한 지식은 없다. 주장의 근거를 잘 살피며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는 것, 궁금한 부분을 스스로 찾아내보는 것, 제대로 된 정보를 잘 안내하고 있는 지 살피는 것, 제대로 된 정보임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현 세대를 살아가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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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위원회에서 만든 체크리스트인데, 한 군데라도 "예"를 했다면 미디어를 이용하면서 우린 우리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자신의 권리를 침해당할 행동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