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100일 마음챙김 책
최근들어 일이 많아지고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면서 사실 체력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조금 지쳐있을 때 명상을 듣거나, 잔잔한 피아노 음악을 틀어두었다. (예전이라면 생각지도 못했을 행동들을 지금 하고 있다)
마음챙김은 2018년도에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 조금씩 마음챙김의 효과에 대한 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다 코로나가 터지고 난 뒤부터는 수 많은 마음챙김 책을 수 많이... 나왔던 것 같다.
우리 사회에서 지금 마음챙김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가 있었던 부분이다.
마음챙김의 다양한 안내서를 많이 봐왔는데, 실제로 이런 마음챙김 책은 처음이다!
쓸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하루 한 장 명상이라고 필사책이 나왔다. 마음챙김을 할 수 있는 필사책
읽으면서 쓰면서 편안하게 하루를 정돈할 수 있는 책으로 나왔다는 것이 나에게는 굉장히 신박하고 산뜻했다.
사실 나는 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마음챙김을 하면서 쓰는 것을 해본 경험이 없다...(싱잉볼을 이용한 명상, 명상 등은 해보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챙기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전부였는데, 책에 필사를 할 수 있게 하다니... 인지하는 부분을 더 인지할 수 있게
(적으면 더 학습이 빨라진다는 말처럼 마음챙김 책의 일부들을 적으면서 더 빠른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