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품격이라는 책, 언어의 습관 등의 책에서도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러면서도 내가 하는 말에 대해 강조한다.
습관은 정신을 지배하고 그중 매일 사용하는 말은 우리를 드러내게 된다.
습관적으로 나오는 말들로 우리는 많은 일들을 접하게 되는데 말을 어떻게 하느냐는 다양한 문제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도 한다.
타인을 향한 말은 신경 쓰면서 나는 지금 나에게 하는 말은 어떠한가? 생각해 보게 만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하는 말과 비슷한 말을 찾아냈다 ㅎㅎ
내가 자주 하는 말 "아 밥 먹었는데 배 속에 그지 새끼가 들었나... 또 배고파..." 아마 이런 말들 많이 할 거라고 생각한다
이럴 때 "배가 고프네, 뭐 좀 먹어야겠다"로 바꿔나가야 한다(쉽지 않겠지만)
나를 판단하고 탓하고 있던 나의 부정적인 언어 습관은 나에게 상처를 준다. 상처를 나에게 주고 상처를 나에게 받는 이 과정을 바꿔나갈 필요가 있다
"판단" 대신 "파악" 하는 말로 순간적으로 내가 나를 판단하려 할 때, 파악을 먼저 할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어 나가야겠다
거절이 어렵다구요? 거절을 못하겠다고요?(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일들이다)
거절: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