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센스어린 말장난과 포복절도할 웃음충만 소설들! 게다가 단순히 유머만 있는게 아닌 풍자도 담긴 소설들은 나를 즐겁게 한다. 유머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수도 없다. 나를 즐겁게 만들어 주었던 소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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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위한 스테이크
에프라임 키숀 지음, 프리드리히 콜사트 그림, 최경은 옮김 / 마음산책 / 2006년 12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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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체면때문에 남은 음식을 떳떳하게 싸가지 못하는 가족의 모습과 그로인해 벌어지는 일들이 너무 웃기다. 여러 에피소드들이 수록돼 있는데 그중에서도 제목과 같은 "개를 위한 스테이크"가 단연 최고!!
시식시종
우고 디폰테 지음, 피터 엘블링 영역, 서현정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3년 9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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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난한 소작농인 주인공이 얼떨결에 한 못된 영주의 시식시종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스토리. 비록 의식주는 해결되었다 할지라도 언제 독이 든 음식을 먹게 될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가도 위험한 순간에 기지를 발휘해 목숨을 유지하는 모습에 감탄이 나온다. 정말 돈없는 서민들의 삶은 무척이나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울하고 무거운 소설은 아니다. 오히려 안타까운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으니까.
레벌루션 No.3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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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더 좀비스의 활약은 다시봐도 재밌다. 특히 저주받은 인간인 야마시타는 최고의 귀염둥이다!!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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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치료가 필요해보이는 이상한 의사 이라부의 독특한 치료법과 이라부로 인해 처음엔 당황해하다가 결국엔 치료를 받게되는 환자와의 관계가 재밌다. 게다가 마유미 간호사의 카리스마는 또 어떠한가! 가끔은 이런 이라부 같은 의사가 한명쯤은 있었으면 싶다.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뉴욕 침공기
레너드 위벌리 지음, 박중서 옮김 / 뜨인돌 / 2005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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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그랜드 펜윅이 무려 미국의 뉴욕을 침공하고 핵무기를 빼앗아 졸지에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가 되었다. 뉴욕 침공 과정이 너무도 어이없을 정도로 허술한데 그래서 더 웃기다. 그리고 책이 나온지 반세기가 넘었는데도 현재 세계 정세와 비슷한걸 보면 웬지 모를 씁쓸함이 느껴진다.
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호어스트 에버스 지음, 김혜은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02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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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가의 이름과 같은 주인공의 삶은 그야말로 포복절도! 너무도 과장이 심해서 꼭 덤앤더머 영화를 보는것 같은 착각마저 인다. 최고의 귀차니스트인 에버스의 일주일을 한번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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