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중독에 빠진 뇌 - 술, 담배, 약물, 게임 중독을 벗어날 수 있는 뇌과학
마이클 쿠하 지음, 김정훈 옮김 / 해나무 / 201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도 모르게 중독되어 있는 사람도 굉장할 것 같아요. 쇼핑 야한 비디오/사진 로또 종교나 모임 등등 중독의 대상은 굉장히 많죠. 중독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더불어 실용적인 해결 정보까지 담겨있어서 유용합니다. (부모들에게도 많은 도움될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Frozen: The Junior Novelization 겨울왕국 주니어노벨 (Paperback) 디즈니 The Junior Novelization (Paperback) 1
RH Disney / Random House Childrens Books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지금 이 Junior Novel을 한국인 영어 학습자를 위한 책으로 재탄생 시킨 책이 출간되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056854

판형도 작고, 갱지 재질인 원서 자체도
판형도 시원스레 키우고 종이 질을 개선해서 훨씬 보기가 좋고요..

사전 없이 읽도록 도와주는 워크북의 단어장,

본문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퀴즈

미국에서 녹음된 오디오북이 담겨 있어서

단순히 원서만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가격은 원서보다 살짝 비싸지만..
워크북과 오디오 CD 등을 감안하면 훨씬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 같네요!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056854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여치 2014-02-03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서읽자님 ~ 안녕하세요!!

[나니아 시리즈]와 [퍼시잭슨 시리즈] 원서로 공부하고 싶은데,
워크북과 오디오 같이 되어 있는 시리즈로 출간은 어렵겠죠??

혹시 로얄드 달 시리즈처럼, [단어장]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이제 더이상 단어장 시리즈는 출간 예정이 없으신가요??

그리고

예전 출간 되었던 시리즈도 요즘 나오는 것처럼, [한글번역]도 같이 있으면 좋겠던데...
이전 시리즈는 한글번역 미포함으로 계속 출간되는건가요?

이전 시리즈도 최근에 나오는 것처럼, 한글번역 포함해서 출간할 예정은 없으신가요?

새해 복 많이 많이 ~ 받으세요 ~ !!!!!!!!!!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Paperback)
케이트 디카밀로 외 지음 / Candlewick Pr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은 Because of Winn-Dixie와 The Tale of Despereaux로 뉴베리 아너를 2번이나 받은 케이트 디카밀로의 작품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하고, 원서를 어느 정도 읽어본 분들 사이에는 정말 유명한 작가이죠.
뉴베리 아너를 받은 윈딕시나 데스페로에 비해서는 이 책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었는데, 
이번에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에 번역서가 나오면서 원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진 것 같네요.


이 책은 기본적으로 아동 문학이지만어른들이 보기에도 좋은 내용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라고 할까요?

또 이걸 영어 학습이랑 접목시키면 더 탁월한 효과가 생기는데..

아동 문학’ 작품이라 영어 문장이 간결하고 쉽기 때문

→ 영어 원서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독자들도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독자들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오디오북과 단어장이 패키지로 들어있는 도서가 있습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056188




원서에 나오는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은

초보 독자들이 더 수월하게 읽고영어 공부가 확실히 되도록 도와준답니다.

또한 읽은 내용을 점검할 수 있는 퀴즈까지 들어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원서 내용을 그대로 성우가 읽어주는 정식 오디오북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오디오북은 미국 아마존에서 $14.53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The-Miraculous-Journey-Edward-Tulane/dp/0307245934/ref=tmm_abk_title_0?ie=UTF8&qid=1389594248&sr=8-1

  


 

약 15,000원이나 하는 오디오북이 책과 함께 "기본 제공"되고 있으니, 

책을 사는 것만으로 이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말도 할 수 없고 움직일 수 없는 도자기 토끼 인형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냉소적이면서도 간결하고 담담하게 서술해 나가는 작가의 문장력이 정말 뛰어나답니다!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으로 영어원서를 읽기를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05618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하트우드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김경미 옮김, 배그램 이바툴린 그림 / 비룡소 / 200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반가운 책이 있어 오랜만에 리뷰 남겨 봅니다!


이 책이 최근 별그대라는 드라마에 소개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나봐요.

그렇지만 영어 원서에 관심이 있고 어느 정도 읽어보신 분들 사이에서는..

이미 상당히 유명한 책이었답니다. ^_^

 


이 리뷰를 적고 있는 저 역시도 번역본이 아닌 영어 원서로 읽어봤습니다.


번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워낙 크고 유명한 출판사에서 낸 책이니 번역도 원서 그대로의 느낌을 잘 살렸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읽은 영어 원서 버전의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056188





줄거리

이 책의 주인공 에드워드(Edward)는 도자기로 만들어진 토끼 인형입니다

어린 소녀 애빌린(Abilene)에게 사랑을 가득 받으면서 살고 있지요.

하지만정작 에드워드는 그 사랑과 배려에 아무런 관심도 없는몹시 시크한 성격의 인형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주인의 손에서 떠나서 모험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에드워드가 당연하게만 여겼던 사랑에 대해 그 진정한 의미를 조금씩 찾아가게 됩니다.

 

이 책의 핵심적인 메시지는..

책 속에 등장하는 오래된 인형이 에드워드에게 말하는 아래 문장에 함축적으로 담겨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If you have no intention of loving or being loved, then the whole journey is pointless.


the whole journey =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사랑하고 또 사랑 받는 것 없이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말도 할 수 없고 움직일 수 없는 도자기 인형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냉소적이면서도 간결하고 담담하게 서술해 나가는데.. 그 문장이 참으로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아동 문학이지만어른들이 보기에도 좋은 내용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라고 할까요?


또 이걸 영어 학습이랑 접목시키면 더 탁월한 효과가 생기는데..

아동 문학’ 작품이라 영어 문장이 간결하고 쉽기 때문

→ 영어 원서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독자들도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위에서 알려드린 도서에서는

원서에 나오는 어려운 어휘가 정리되어 있는 워크북도 함께 제공 되어서

초보 독자들이 더 수월하게 읽고영어 공부가 확실히 되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056188


 


거기다가 내용을 성우가 그대로 읽어주는 오디오북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아마존에서 무려 $14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The-Miraculous-Journey-Edward-Tulane/dp/0307245934/ref=tmm_abk_title_0?ie=UTF8&qid=1389594248&sr=8-1





한화로 치면 15,000원이 넘는 것인데.. 책과 함께 그냥 제공되고 있으니 정말 좋죠.

 

일반 원서 코너에서도 원서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오디오북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하겠습니다.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으로 검색 해보시면 됩니다!

 

영어원서를 읽어보고 싶다는 로망을.. 이 책으로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에요. ^^

 



작가의 다른 책들:


이 책의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는 루이스 쌔커, 로이스 로리와 미국에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아동 문학 작가입니다.


케이트 디카밀로의 다른 책도 정말 좋아요.


The Tale of Despereaux 와 Because of Winn-Dixie가 유명한데.. (둘 다 영화화도 되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Because of Winn-Dixie는 제가 읽었던 원서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책 3위 안에 꼽는 책입니다.

 

이 책들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원서로는 유명한데... 번역서는 인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ㅠ.

(역시 번역서는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네요.)

 



원서 독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터라번역서보다 원서가 더 많이 판매되는 책이었는데..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덕분에 이제서야 대중에게 빛을 보게 되니,


이 책을 좋아하던 독자로선 참 기쁜 마음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좋은 책이..

드라마에서 이렇게 띄어주어야만 알려질 수 있구나 싶어서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아무튼!! 번역서이든 원서이든.. 꼭 한번 읽어 볼만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D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학성적 올에이 지침서 (본책 + Daily List + Calendar) - 아이비리그 우등생클럽 파이베타카파 회원들의
칼 뉴포트 지음, 김정아 옮김 / 롱테일북스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요즘 취업난이다 뭐다, 대학교에서도 학점 경쟁이 장난이 아닙니다.

깔끔하게 올에이를 받아 전액 장학금도 받고 취업도 잘되는 것은 모든 대학생들의 로망이 아닐까 하네요. ^_^
그런 모습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대학성적 올에이 지침서!!!


 


일단 아마존 학습법(Study Skills) 분야 베스트셀러 1위인 것이 눈에 띕니다. 요즘 인증이 대세니까.. 아마존 학습법 분야 1위 인증! 

 
분야 1위!
전체는 1,735위지만 아마존 전체 책 수를 감안하면 상위 랭커입니다.
리뷰 갯수도 책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죠..




그치만 책이 아무리 베스트셀러라도 뭐합니까. 읽고 효과가 있어야죠?
이 리뷰를 쓰는 저 역시,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이를 활용해 올에이를 받고 ‘공짜’로 학교를 다니던 학생이라면, 좀 신용이 가시렵니까?


뭐.. 이것 역시 시원하게 인증하도록 하죠. ㅎㅎ 


 
으하하 민망하군요. 아 물론 4년 내내 전액 장학금만 받은 것은 아닙니다. ^_^;
그치만 1학년때 정신 못 차리고 놀 때 빼곤 어떤 장학금이든 못 받은 학기가 없었어요.




또 저는 이 책을 원서로 먼저 읽었습니다. 번역서가 나오기 훨씬 전에요. 저자의 전작도 읽었었고요.
그리고 제가 올에이 받을 수 있었던 데는 이런 원서 읽기 능력도 한몫 단단히했죠. ㅎㅎ




※ 대학성적 올에이 지침서(원제 How to Become Straight A Student)는....
미국 아이비리그 우등생 클럽 ‘파이베타카파’ 회원들의 올에이 성적의 비법을 모아둔 책입니다.


저자 자신도 다트머스대학 올에이 장학생으로 파이베타카파 회원이었고 (현재 MIT에서 박사학위 받은상태.)
자신과 같은 올에이 학생들을 인터뷰 하면서 이 책을 썼습니다.
하지만 ‘공부벌레’들의 비법을 모아놓은 고리타분한 책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 책의 굉장히 독특한 점은,


첫째) 올에이 학생이라도 모든 학교 생활은 포기하고, 도서관에 박혀서 죽어라 공부하는 ‘공부벌레’들의 방법들은 ‘철저히 배제’ 했다는 것입니다.


학점이란 대학생활을 구성하는 여러 개의 중요한 조각 중 하나일 뿐임을 전제로,
잘 놀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다양한 경험을 충분히 누리면서도 ‘효율적인’ 공부를 통해 올에이를 받는 방법,
즉, 일상의 균형을 깨뜨리지 않는 전략들만 담겨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게으름을 어떻게 물리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올에이 학생들의 대답은 “물리치지 않는다” , “물리치는 일이 거의 없다” 였습니다. 신선하지 않나요?)


또한 파이베타카파 회원들은 죽어라 공부만 하는 ‘공부벌레’보다, 이렇게 누릴 것을 다 누리면서 지혜롭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둘째) 실제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학교 생활 중에 갈고 닦은 전략들이 담겨있습니다. 대학 생활 경험으로부터 오랫동안 단절된 교수님들이나 ‘학습법 전문가’들이 집필한 것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지요.


그래서 대학 생활과 동떨어지지 않은 실질적인 해결책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것들이요.


  • 시간을 관리하고 게으름의 충동을 다루는 방법

  • 수업 중에 확실한 목표를 갖고 필기하는 방법

  • 효율적으로 시험공부하는 방법

  • 시험을 치르는 기술을 습득하는 방법




미국 대학생들이 썼다는 점에 대해서 국내 여건과 많이 다르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음.. 사실 일부 그런 부분이 눈에 띄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일단 중고등학교와는 다르게 ‘대학공부’는 미국과 우리나라가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차이가 있는 부분도 참고하고 배울 부분들이 있어서 저는 오히려 더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고등학교까지 똑똑하다가, 대학생만 되면 멍청해진다고 하잖아요. 이런 면에서 보면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생들, 특히 ‘최우등생’들의 공부 방식에서 분명히 배울 점들이 있을 것입니다.)


책 전반에 걸쳐서 유용한 부분이 많지만, 특히 대박인 부분은 전반부, ‘시간관리’ 부분입니다.
(목차중 ‘하루 5분으로 충분한 시간관리법’ 이 챕터요.)


간단히 요약하면요..
기존 시간 관리 방법론과 다른 점은, ‘캘린더’와 ‘데일리 리스트’를 분리한다는 것입니다.


(캘린더, 데일리 리스트 같은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다이어리가 아닌 2개의 툴을 통해, ‘하나를 해도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


전체적인 할일은 캘린더를 통해 관리하는데 이를 통해 그날 그날의 할일(데일리 리스트)이 정해집니다.
캘린더를 통해 그날 할일들이 정해지면, 그 일은 데일리 리스트에 적고, 그 날은 이 일들만 ‘집중’해서 처리하는 거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포인트는 뭔가를 할 때는 그 일만 생각하는 ‘집중’ 하는 집.중.력입니다!!


그러니까.. 일이나 공부하다 보면, ‘아 맞다 이것도 해야 되는데, 아 그래 저것도 해야 돼!’라고 할 일들이 마구잡이로 떠오르면서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데요, (이런 경험 다들 많으시죠? 이 시간은 알고 보면 걱정하느라 낭비하는 시간일 뿐입니다.)


그런 마구잡이로 떠오르는 일들에 휘둘리지 않고, 그 내용들을 캘린더로 관리하면서 (고로 까먹을 일이 없음. 중간에 일이 치고 들어와도 휘둘리지 않고 캘린더에 일단 쓰윽 적어두기만 하면 됨.)
캘린더에서 도출된 데일리 리스트를 통해 오늘 하기로 한 일들만 집중해서 하나씩!!! 처리해 나가는 것이지요.


그냥 이렇게 보시면 별거 없어 보이지만, 책에 자세한 예시도 나와 있어서, '오호라' 하실거에요. 해보면 진짜 효과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졸업을 한 지금도, 업무에 이런 방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인증샷!!) 




 
위 방식을 따르다보니 늘 다이어리(?)가 2개 입니다.
하나는 캘린더 (검정색 몰스킨 노트/ 왼쪽) 다른 하나는 데일리 리스트 (제가 자체 개발한 틀/오른쪽)




다른 부분은 아니더라도, 가장 처음에 나온 이 시간 관리 부분은 초강추. 도서관에서 빌려서라도 읽고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더 좋은 것은, 이 책에서 부록으로 실제 실행을 해볼 수 있도록 ‘캘린더’와 ‘데일리 리스트’를 제공해준다는 점인 것 같아요. 




 
부록으로 같이 제공 되는 캘린더와 데일리 리스트.
물론 1년 내낸 쓸 수 있는 분량은 아니라서, 중간에 자기에 맞는 걸로 다시 마련해야 합니다.
시범삼아 시작해보는데는 유용할 것 같네요.




당신도 올에이를 꿈꾸는 대학생이십니까?
그러면서도 연애, 놀이, 다양한 경험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고요?
그렇다면 이 책, 대학생활 올에이 지침서를 한번 읽어보세요~


여러분에게 정말 모든 의미에서 꽉찬 대학생활을 안겨줄 것입니다.
이 책이 저한테 그랬던 것처럼요. ^_^




덧) 위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이 책과 같은 저자의 전작(How to Win at College)을 번역서가 아닌 원서로 읽어보았었습니다. 



번역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더라고요~ 책이 문학책도 아니고 자기계발(?)에 가까운 책이라 불분명한 번역 문제는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원서도 술술 읽으시는 분들은 원서로 읽어보시는 것 추천!!!


제가 읽었던 다른 책 How to Win at College은 굳이 읽어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이 책이 ‘업그레이드 버전’이거든요.


작성자:
원서읽자
http://blog.naver.com/readingtc
http://twitter.com/readingtc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