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별로 "대표기출문제"(기출회차 표시)로 연습을 먼저 하고 서너문제를 풀수 있는 구조여서 기출을 바탕으로 출제예상문제를 풀면서 암기하고 짧게 정리할수가 있어서 좋았다.
문항마다 중요도와 난이도가 상중하로 표시돼 있는데 게의치 않고 쭉쭉 풀어나가다 보면 채점후 결과가 "상"인 문제들을 제법 많이 틀리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지금 단계에서는 중-하만 맞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상이라고 해도 전부 틀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의고사라 생각하고 푸는데 중점을 두었다. 기본서,기출문제도 중요하지만 출제가능성이 높은 부동산학개론 예상문제집을 푸는것이 실전 적응력을 키워줄거라 믿는다. 계산문제는 여전히 난제다 나에게는...아직 계산공식이 어려웠지만 해설대로 풀어가다보니 이해가 되고 어느정도 재미를 붙일수가 있었다^^
그저 반복만 하기에는 답답함이 있어서 대표기출문제와 유사한 예상문제만 골라서 풀어나갔다. 계산기가 꼭 필요하다는걸 알게 됐다. 경제파트에서 개산문제를 절반이상은 맞아줘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는데 걱정이다. 에듀윌 부동산학개론 출제가능 문제집은 기본적으로 3회독을 할수있게 만들어졌는데 정답표에 정답을 체크하고 두번째 풀때는 교재에 답체크 그리고 세번째 풀이때는 오답노트 작성하면서 반복하기인데 여러 자격증 경험상 무조건 3회독은 기본이고 5회독은 해야 합격권에 들어가는것 같다.설령 정답표든 교재에 바로 답체크하든 오답노트를 작성하든 어떤것이라도 먼저 세번을 반복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난 교재에 답체크를 하면서 2회독을 했다.결국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취하면 되니까~각각 3번씩 하면 9회독을 할수 있다는~기출회차가 표시가 돼있는 ox암기노트는 민법공부할때는 양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부동산학개론은 페이지수가 조금 부족한 감이 있지만 지금 정도가 딱 좋은것 같다. 공부할수록 단어자체의 개념이 혼동돼서 아직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부록으로 핵심계산공식을 첨부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실제시험과 출제포인트,빈출키워드,문제유형이 비슷하기도 하지만 기출과 함께 계속 반복하기에 최적인 에듀윌 출제가능 부동산학개론 문제집이 평균점수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