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에 조문 내용이 없이 몇조 몇항 그대로 나오면 이게 뭐지? 멘붕이 온다. 해설을 보고서야 고개가 끄떡여진다.아직 내공이 부족한가보다. 민법지문중에 처음보는 출제될만한 응용 선지가 꽤 눈에 띄어서 두어번씩 더 읽고 넘어갔다.비슷하게라도 출제됐으면 좋겠다.아는 문제였는데도 계속 틀리게 되는데 출제예상문제이니 아직은 맘편히 접근하고픈 심정이다, 어렵긴 어렵다. 한문항마다 생각할게 참 많은 민법이다.도서관을 가보면 공인중개사 1차 출제가능 문제집 중에서 최근 분위기가 인강을 듣던 안듣던 에듀윌 공인중개사 민법 교재 한 두권쯤은 다들 보고 있어서 맘이 놓이기도 하고 괜히 더 경쟁심이 생기기도 한다. 더 쉽게 빨리 정확하게 풀어서 기분좋게 안정적으로 합격하고싶다.5개년 기출분석, 출제경향,출제비중,빈출키워드를 보고서 문제를 푸니까 더 집중이 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