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선생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어요.. 처음엔 제 나이치고는 너무 유치한건 아닌가 생각도 들었죠 그치만 책겉표지를 열고 한자한자 읽다 보니까 쉽게 그 책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 똥 ' 이란걸 더럽게 생각하지 않고 이렇게 정겹고 따듯? 하게 한문장문장이 쓰여있고 그림마저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요 뭐 초등학생한테는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봐도 될것 같아요 ^ㅇ^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