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전하는그림책🖋️고만옥외20인 #제주어린이 #무안어린이 🎨2025 그림책의 해 추진단 기획📖#이루리북스출판사 @yrurybooks @yrurybooks.p #제주43사건 제주 4·3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1948년 4월 발생한 소요 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많은 주민들이 희생된 사건을 말한다.[무안항공 참사]2024년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경 제주항공 2216편이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국제공항으로 착륙 도중 불명의 이유로 랜딩 기어를 내리지 못해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를 오버런하여 발생한 항공 사고이다. 사고기는 활주로 이탈 후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철근 콘크리트 소재의 둔덕을 들이받고 폭발했다. 이 사고로 총 탑승자 181명중 179명이 사망했으며 2명만이 부상을 입고 생존했다.이 책은 제주 4.3사건 어르신들과 무안 어린이들이 함께 쓴 책이다사실 책 제목만 봤을때는 감정을 전달하는 책인가? 생각했다하지만 책을 펼쳤을 때 어마어마한 사건이 담긴 책이어서 놀랬다제주4.3사건과 무안항공참사 들어는 보았지만 사실 기억에 담지 못한 사건이다. 그래서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금이라도 알기 위해 책을 읽고 난 후 사건에 관해 다시 한 번 찾아보았다. 오랫동안 말할 수 없었던 깊은 슬픔... 살아가도 사는게 아닌 사람들... 이 책을 읽으며 참 마음이 아팠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책을 통해 이 두 사건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기억하는 것이 그나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 싶다... 사회적 참사의 아픔을 치유와 연대로 승화시킨 특별한 마음을 전하는 그림책, 이 책을 쓰고 그린 제주 어른들과 무안 어린이들은 이 책의 인세를 아픈 어린이의 생명을 살리는데 쓰고 싶다는 뜻을 모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