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 없는 밤
전지나 지음 / 거의동그라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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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아무일없는밤
🖋️🎨#전지나작가
📖#거의동그라미

이 책을 읽고 문득 어린시절 나를 발견했다
맞벌이 부모님으로 어린나이부터
항상 혼자서 밤에 들어야만했던 시절
그때는 그게 너무나도 당연한거여서
그렇게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나이에 어떻게 그럴수 있었나 싶다

어떤이는 이 책을 읽고 무슨 내용이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한 번에 딱 이해가 될 수 있었던 건
아마 작가의 실제경험이 나의 경험과도 같아
나를 대입해 작가와 동일시 여겼기 때문이 아닐까

이 책은 작가와 나처럼 부모의 부재라는
근원적인 불안을 스스로의 발걸음으로 이겨내는 과정을
아이가 겪어야 할 성장에 은유이다.
아무일 없는 밤이 사실은 얼마마 수많은 보호속에서
지나가는지를 보여준다

모든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아이
아이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여기는 어른
모두를 보듬는 존재에 대한 상상
위태롭고 환상적인 겨울밤을 건너는
성장과 회복의 여정을 함께 경험해보자

<출판사서평>
누구에게나 어두운 밤의 기억이 있습니다.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견디거나, 해내야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오직 자신의 힘만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눈치채지 못한 순간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을 것입니다. 어쩌면 혼자라고 생각했던 모든 순간과 장소에 실은 우리를 보살피는 존재들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아무 일 없는 밤》이 지나온 어둠 속에 작은 불을 밝혀주는 이야기가 되길 바랍니다.

#어른을위한그림책 #전지나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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