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 안경 고래뱃속 창작그림책
주현조 지음 / 고래뱃속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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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요술안경
🖊️🎨#주현조
📖#고래뱃속출판사 @goraebaetsok

어느 날 친구들이 모두 동물로 보이기 시작했다!!!!🧐
철수는 목소리가 개미만 해요. 친구들은 모두 즐거워 보여요 철수만 빼고
혼자 집가는 길 철수 앞에 떨어진 팻말을 주워 물건을 파는 할아버지에게 드리니 보답으로 물건 하나를 고를 수 있게 해주셨어요. 유난히 철수의 눈에 띈 까맣고 동그란 안경!

“이 안경을 끼면 친구들이 저를 멋있게 볼까요?”
다음 날 철수는 친구들에게 멋있게 보였음 하는 마음에 안경을 끼고 갔는데
이게 세상에 무슨일이에요? 교실이 동물들로 가득해요. 친구들이 모두 동물로 보이는 거 있죠? 옆자리 민아는 고양이, 가장힘이 센 육중이는 토끼, 철수는 호랑이로 말이죠.

요술안경 덕분에 친구들의 몰랐던 면모들을 알아가게 된 철수에요
앙칼진 성격 탓에 다가가기 어려웠던 민아에겐 반려 고양이가 유일한 친구였다는 걸, 가장힘이 센 줄 알았던 육중이는 사실 겁도 많고 연약한 토끼의 심성을 지녔다는 걸 알게 되지요.

이 책은 우리 눈에 쉽게 보이지 않는 사실들, 섣부른 판단 너머에 반짝이는 진짜 모습들, 누군가 알아봐 주기를 기대하며 옅게 번지는 표정들을 바라보는 마음을 선물해줘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나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일이에요.

작가는 요술 안경이라는 상상의 매개체를 통해 여러 관계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친구들에게 말해줍니다. “만약 네가 지금 스스로 바라지 않는 모습이라면, 그건… 어쩌면 네가 스스로 그렇게 믿고 있기 때문일지도 몰라. 혹 네가 네 자신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있다면, 스스로에게 씌우고 있던 겹겹의 장막들을 걷어내고 네가 먼저 널 그렇게 봐준다면 어때? 혹시 알아? 진짜 마법이 일어날지!”

살다보면 나랑 잘 맞는 사람도 있지만 그러지 못한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과 꼭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하더라구요! “저 사람은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요술안경을 끼고 들여다보면 그 사람도 다 자기만의 사정이 있고 이야기가 있겠죠? 그렇게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거같아요. 요술안경을 끼고 어떤 사람의 마음을 보고싶으세요? 전 무조건 남편이요... 이해가 되는게 하나도 없어서 그이의 뇌 구조가 도대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싶어요? 상대방도 마찬가지겠죠? 🤣🤣 먼 사람한테는 그러려니, 그런갑부다 그냥 흘러넘길 수 있는 일도 가족한테는 그게 왜 그렇게 힘든지...

주님 제게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 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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