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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힐 : 사라지는 아이들 ㅣ 미래주니어노블 22
재스민 왈가 지음, 윤영 옮김 / 밝은미래 / 2026년 10월
평점 :
#캐슬힐 #사라지는아이들 #재스민왈가 #밝은미래 #오싹오싹 #미스터리

캐슬힐의 첫번째 초대장으로 유령을 부르는 호텔을 재밌고 오싹하게 읽은 후 이번에 너무 감사하게도 두번째 초대장을 받게 되었다.
첫번째 이야기에서 라일라, 테디, 캐일럽의 활약으로 캐슬힐의 비밀을 풀고 차원의 문을 통해 악몽과 공포, 두려움으로 힘을 키우는 유령을 퇴치한 우리의 용감한 삼총사! 두번째 초대장에서는 라일라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과연 이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라일라는 캐슬힐에서의 사건을 해결하고 부모님과 캐슬힐에서 지내기로 한다. 그러면서 테디와 친구가 되어 같은 중학교에 입학하여 학교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친구, 우정이라는 이름 뒤에 가지고 있는 따돌림, 무시 등을 겪었던 둘로써는 새로운 학교 생활을 겁내기도 하고 기대하기도 한다.
서로에게 의지해 학교 생활을 시작하려는 순간 라일라의 몸이 명멸하며 사라지기 시작한다. 명멸하는 라일라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우리의 삼총사!
사춘기 아이들은 친구관계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그 시기에는 친구가 전부고 그 무리에 속하기 위해 원하지 않는 일도 하게되고, 나 자신 같지 않은 일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우정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배신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결국은 서로를 위한 용기, 존중, 희생으로 이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나의 아이들은 사춘기를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해 나갈까? 과연 삼총사처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생각, 본인의 감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결국은 다른사람의 감정,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용기를 내어 희생을 통해 우리는 같이 살아갈 수 있다!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서 그런 감정을 다시 한번 느끼고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