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 관한 오해
이소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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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좋아하지만 잘 알지 못했다.
아스팔트 틈에 피어난 작은 풀을 보고 가여운 마음을 갖은 적이 있다먼 이 책을 추천한다.
식물은 인간보다 더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으니 말이다.
몇 백년 동안 살아 온 나무가 그것을 증명해준다.
식물에 관한 역사와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 식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이야기 뒤에 어떤 식물 세밀화 나올까 기대하며 두근두근 페이지를 넘긴다.
식물을 만나고, 자세히 보는 것 만으로도 식물에 관한 생각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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