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법학교
에스메이 라지 코델 지음, 박기영 옮김, 드라젠 코잔 그림 / 세용출판 / 2005년 7월
평점 :
인상깊은 구절
"소원은 자신이 직접 찾아서 쟁취해야만 가치가 있다"
이책을 처음 펼쳤을때....에스메이 라지 코델이라는 이책의 작가 사진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책표지속 인물을 찍어 놓은듯한 사진.....작가의 장난스런 미소와 검은색(꼭 마녀의 옷같은)옷과 헝키도리와 똑같은 헤어스타일...... 정말이지 주인공 헝키도리와 똑닮은 작가....
어딘지 모르게 장난기 어린 작가의 평상시 모습들이 그려지는듯 했다
헝키도리의 친구중 마법학교를 졸업하고 공부를 더하기 위해서 호그와트로 간다는 부분에서는 더욱더 확실히 작가의 익살스러움을 느낄수 있었다
주인공 헝키도리는 마법학교에서 항상 1등을 하는 마녀중에 마녀이다.
해리포터를 보면 그냥 여자 마법사를 마녀라 칭하는데.....여기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동화속에 악역을 도맡아 하고 있는.....그런 마녀인것이다.........그런 마녀들이 다니는 마법학교의 마녀 헝키도리....
좋은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도 배신하는 사람이 항상 한둘은 있듯이 나쁜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도 그들과는 틀린....다른말로 하면 착한....좋은 그런 사람이 있는가 보다. 우리의 주인공 헝키 도리가 그렇다.
항상 마법학교에서 일등만하던 마녀가 어느날 우연히 간 공주 세례식에서 요정대모를 만나게 되고 공주에게 선물(?)까지 하면서 요정이 되기를 소원하게된다. 마법학교에서도 퇴학당하고, 집에서도 쫏겨나고.......하지만 결국에 요정이 되는 그런 이야기 이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우리가 잘아는 신데렐라와 잔다르크...그밖에 마녀가 나오는 이야기가 적절하게 이야기와 맞물려 재미를 더해준다
왜 아동 도서는 항상 착한 사람이 나쁜사람을 물리치는 그런 이야기들만 있을까?
하지만 이책은 그런 공식과도 같은 이야기에서 벗어나 사람들을 괴롭히기만하는 마녀에서 착한 요정으로 변하는.............착한 사람이 꼭 나쁜 사람을 물리치는것이 아닌 나쁜 사람도 자기 의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될수있음을 보여준다
이책을 처음 펼쳤을때....에스메이 라지 코델이라는 이책의 작가 사진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책표지속 인물을 찍어 놓은듯한 사진.....작가의 장난스런 미소와 검은색(꼭 마녀의 옷같은)옷과 헝키도리와 똑같은 헤어스타일...... 정말이지 주인공 헝키도리와 똑닮은 작가....
어딘지 모르게 장난기 어린 작가의 평상시 모습들이 그려지는듯 했다
헝키도리의 친구중 마법학교를 졸업하고 공부를 더하기 위해서 호그와트로 간다는 부분에서는 더욱더 확실히 작가의 익살스러움을 느낄수 있었다
주인공 헝키도리는 마법학교에서 항상 1등을 하는 마녀중에 마녀이다.
해리포터를 보면 그냥 여자 마법사를 마녀라 칭하는데.....여기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동화속에 악역을 도맡아 하고 있는.....그런 마녀인것이다.........그런 마녀들이 다니는 마법학교의 마녀 헝키도리....
좋은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도 배신하는 사람이 항상 한둘은 있듯이 나쁜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도 그들과는 틀린....다른말로 하면 착한....좋은 그런 사람이 있는가 보다. 우리의 주인공 헝키 도리가 그렇다.
항상 마법학교에서 일등만하던 마녀가 어느날 우연히 간 공주 세례식에서 요정대모를 만나게 되고 공주에게 선물(?)까지 하면서 요정이 되기를 소원하게된다. 마법학교에서도 퇴학당하고, 집에서도 쫏겨나고.......하지만 결국에 요정이 되는 그런 이야기 이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우리가 잘아는 신데렐라와 잔다르크...그밖에 마녀가 나오는 이야기가 적절하게 이야기와 맞물려 재미를 더해준다
왜 아동 도서는 항상 착한 사람이 나쁜사람을 물리치는 그런 이야기들만 있을까?
하지만 이책은 그런 공식과도 같은 이야기에서 벗어나 사람들을 괴롭히기만하는 마녀에서 착한 요정으로 변하는.............착한 사람이 꼭 나쁜 사람을 물리치는것이 아닌 나쁜 사람도 자기 의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될수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