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우산이 말도 하고 집 밖으로 나가는 걸 정말 싫어했어요. 햇볕이 쨍쨍한 날에도 우산은 펼쳐지기 싫어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비가 오면서 우산을 펼쳤어요. 알고보니 우산에 구멍이 있었고 그걸 가리고 싶어했어요. 거기다 바람이 부니 우산은 뒤집어지기까지 했어요. 속상한 우산은 자기는 쓸모없는 우산이라고 생각했는데 토끼 친구들은 꽃과 같다면서 너무 예쁘게 바라봐줬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밴드를 붙여주니 우산은 비오는 날을 기다리게 되었어요.우산은 자신의 모습을 부끄럽게 여겼는데 친구들은 존재 자체 만으로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단점은 다른 사람 시선에서는 단점이 아니게 될 수도 있다는 걸 느꼈어요. 우산이 뒤집히는 실수도 예쁜 꽃으로 바라보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기도 했어요. 누군가를 바라볼 때 저도 아이에게 색안경을 낀 상태가 아닌 좋은 모습을 먼저 볼 수 있게 알려주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