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동! 얼렁뚱땅 히어로> 2권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
1권에서 가족을 도우며 얼렁뚱땅 히어로로 성장했던
꼬마 두더지 추추가 이번에는 친구의 마음을
살피는 히어로 작전을 펼치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친구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나볼 수 있었어요.

어느 날 별처럼 반짝이는 코를 가진 별코두더지 스타를
만나게 된 추추와 더더
스타의 특별한 코가 신기하기만 했던 추추와 더더인데요.
스타를 따라간 스타집에서 첫 히어로 작전이
끝난 뒤 수수께끼로 남았던 '심심한 어린이 주식회사'를
만나게 되어 심심한 어린이 주식회사와
함께하는 앞으로의 일정이 더 흥미롭고 기대하게 되는데요.
심심한 어린이 주식회사의 재미있는 아이템들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해 주는거 같아요.

심심한 어린이들을 찾아 해결해주면서
스타는 자신의 특별한 모습 때문에 다른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상처를 받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장난처럼 던진 말이나 웃음이 누군가에게는
생각보다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라
읽으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더라고요.
스타의 별 모양 코가 다른 친구들에게 놀림의 대상이었지만
추추는 그 모습을 없애려고 하지 않고
다름을 그대로 인정하고 , 그 다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함으로 바꾸어 주려고 '별코 페스티벌'을 열어
함께 하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진 창작동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