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숲속에 산지 일주일이 채 안 되어 내 집 문간에서 호수까지는내 발자국으로 인해 길이 났다. 내가 그 길을 사용하지 않은 지 5,6년이지났는데 아직도 그 길의 윤곽은 뚜렷이 남아있다. 아마 다른 사람들도그 길을 밟아 길로서 유지되게 했나보다. 땅의 표면은 부드러워서 사람의 발에 의해 표가 나도록 되어있다. 마음의 길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세계의 큰길은 얼마나 밟혀서 닳고 먼지투성이일 것이며, 전통과 타협의 바퀴 자국은 얼마나 깊이 패었겠는가! 나는 선실에 편히 묵으면서손님으로 항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인생의 돛대 앞에, 갑판 위에있기를 원했다. 나는 이제 배 밑으로 내려갈 생각은 없다.
나는 실험에 의하여 적어도 다음과 같은 것을 배웠다. 즉 사람이 자기꿈의 방향으로 자신 있게 나아가며, 자기가 그리던 바의 생활을 하려고노력한다면 그는 보통 때는 생각지도 못한 성공을 맞게 되리라는 것을말이다. 그때 그는 과거를 뒤로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경계선을 넘을 것이다. 새롭고 보편적이며 보다 자유로운 법칙이 그의 주변과 내부에 확립되기 시작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묵은 법칙이 확대되고 더욱 자유로운 의미에서 그에게 유리하도록 해석되어 그는 존재의 보다 높은 질서를 허가받아 살게 될 것이다. - P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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