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의 생일 - 꿈꾸는 나무 22
토니 로스 그림, 지니 윌리스 글, 엄혜숙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아주 아주 높은 나무에 나무늘보 한 마리가 살았다
나무늘보는 자신의 다섯번째 생일 파티에 동물 친구들을 초대했고 친구들은 품앗이로 음식과 선물을 준비한 뒤 나무늘보를 기다렸다.
한달 두달 심지어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나무늘보가 오지 않자 친구들은 흩어졌고
느려도 너무 느린 나무늘보가 도착했을 땐 나무늘보가 여섯살이 되었을 때 였다^^;;;

7세 아들이 하는 말
엄마 어떡해! 케익이 다 썩었겠어
구두도 작아졌겠네~

주토피아를 본 뒤 나무늘보에게 관심 많아진 아들이 좋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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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멍멍이 선장 웅진 세계그림책 39
가스 윌리엄즈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김중철 옮김 / 웅진주니어 / 2003년 5월
평점 :
절판


바닷가에서 태어난 멍멍이는
태어난 뒤로 줄곧 농장에서 살았지만 바다로 가고 싶어 했다.
결국 배 한 척을 구해 항해를 떠나지만 무서운 비바람에 배가 망가져 외딴 곳에 던져진다.
거기서도 굴하지 않고 배를 고치고 잠시 지낼 집도 만든다. (이 멍멍이 생활력 보소~~)
고친 배를 타고 낯선 항구에 가 입을 옷과 망원경을 산 뒤 다시 험난한 항해를 시작한다.

6세 아들의 평
이 멍멍이 집도 잘 짓네~? 못하는게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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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아저씨와 작은 새 구름동동 그림책 38
니콜레타 코스타 글.그림, 하미선 옮김 / 삐아제어린이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구름 위에서 혼자 사는 연 아저씨
아저씨는 소원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편지 한 통 받는 것이었다.
아저씨는 열심히 청소하고 나뭇잎 수프도 끓여 먹으며 외로움을 달래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작은 새 여러마리가 왔다가 떠났는데
한 마리가 졸다가 무리에서 낙오가 된다.
작은새는 떠나지 않고 연 아저씨 곁에 남기로 했고
친구가 생긴 아저씨는 행복하게 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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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 많은 여섯 형제 책좋아 옛이야기 16
김미숙 지음, 이진우 그림 / 웅진씽크하우스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각기 다르고도 놀라운 재주를 가진 여섯 형제가
백성은 나몰라라 한 채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못된 원님을 통쾌하게 혼내주는 이야기.
아들이 다섯살 때 즐겨보던 책.
원님이 여섯 형제에게 보기 좋게 당할 때마다
아들이 까르륵 까르륵 웃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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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책좋아 옛이야기 29
이잠 지음, 김만하 그림 / 웅진씽크하우스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내가 아주 어릴적에 할머니가 들려주신 이야기와 비슷한 내용이다.

한 시골 마을에 어머니와 오누이가 살았는데
어느날 꽁지 닷발 주둥이 닷발 되는 거대한 새가 날아와 어머니를 잡아먹자
오누이가 꽁지 닷발 주둥이 닷발 되는 새를 찾아가 복수 하는 내용.

아이에게 감성적인 창작동화만 읽어주는 것 같아
이 책을 읽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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