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르고도 놀라운 재주를 가진 여섯 형제가백성은 나몰라라 한 채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못된 원님을 통쾌하게 혼내주는 이야기.아들이 다섯살 때 즐겨보던 책.원님이 여섯 형제에게 보기 좋게 당할 때마다아들이 까르륵 까르륵 웃었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