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어릴적에 할머니가 들려주신 이야기와 비슷한 내용이다.한 시골 마을에 어머니와 오누이가 살았는데어느날 꽁지 닷발 주둥이 닷발 되는 거대한 새가 날아와 어머니를 잡아먹자오누이가 꽁지 닷발 주둥이 닷발 되는 새를 찾아가 복수 하는 내용.아이에게 감성적인 창작동화만 읽어주는 것 같아 이 책을 읽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