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가 말하길, '배우자는 자기 수준이고, 자식은 선물이다.' 어떻게 생각하세요?우리 아기도 조금 더 크면 질문하겠죠? '엄마, 나는 어디서 왔어요?' 너무나 간절히 바래서 받은 선물을 엄마는 소중히 보살피고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이 책은 아기곰 얘기지만 너무나 자세히 사람처럼 표현했기에 읽으면서 옛 경험을 기억하며 눈물이 맺히네요. 엄마라면 다시 한번 아기곰 체험을 통해서 그 설레임을 느껴 보세요. 내용을 사람으로 표현했으면 아기에게 더 쉽게 공감이 갈 텐데....